미국의 4000만 가족 간병인에게 도움과 위안을, 진단과 치료를 넘어 돌봄을 실천하고자 분투하는 의사에게는 영감을 주는 책.
- [워싱턴 포스트]
조발성 알츠하이머에 걸린 아내를 돌본 이야기와 개인에게 돌봄을 떠맡기는 의료 현실의 병폐를 매우 세심하게 직조해 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이 책의 의미는 의료 그 자체를 넘어선다.
- [뉴욕 저널 오브 북스]
내가 읽은 가장 감동적인 책.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책. 아서 클라인먼은 우리의 일, 삶, 죽음에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상기시킨다.
-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자, 『다중지능』 저자)
이 책을 읽으라. 그리고 겸손해지고 감동받을 준비를 하라.
-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
미국에서 가장 인간애가 깊은 의사이자 사상가인 저자는 돌봄을 주고받는 능력에 대해서 통찰력 있고 감동적이며 고귀한 이야기를 한다. 강력하고 솔직하고 가슴 저미며 유용하다.
- 니컬러스 A. 크리스태키스 (예일대 사회학 교수, 『행복은 전염된다』 저자)
당신을 떨게 하고 교육시키는 책. 평생에 걸쳐 인간애를 어떻게 함양하는가에 관한 윤리적이고 희망적인 가르침이다.
- 폴 파머 (의료인류학자, 『권력의 병리학』 저자)
삶을 생각하는 방식과 우리 사회를 바꿀 수도 있는 진정 특별한 책.
- 마이클 푸엣 (하버드대 중국사, 인류학 교수, 『더 패스』 저자)
우리 의료 제도에서 중시되어야 할 존재함, 직접성, 관심에 대한 풍부한 서사로 가득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책은 사랑 이야기다. 엄청난 고통의 이야기, 환희의 이야기기도 하다. 나아가 삶에서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가에 대한 이야기다.
- T. M. 루어먼 (스탠퍼드대 심리인류학 교수)
아서 클라인먼의 글은 사랑하는 사람의 기억에서 인생을 살아갈 힘을 끌어내는 인간의 능력에 대한 증거다. 사랑하는 사람 안에서 그 기억이 사라지고 있다고 해도 말이다.
- 케이 레드필드 제미선 (존스홉킨스 의대 교수, 『자살의 이해』 저자)
지독하게 슬프고 아름다우며 감동적인 동시에 너무나도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책. 가슴에 오래오래 남을 것이다.
- 에이브러햄 버기즈 (스탠퍼드 의대 교수, 『눈물의 아이들』 저자)
이 감동적인 글은 돌봄을 불행한 의무가 아닌 (분명 불행은 피할 수 없는 일부이긴 하지만) 도덕적 실천으로 보아야 한다고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 앤 패디먼 (작가, 『서재 결혼 시키기』 저자)
올바른 의료를 위한 선언문이자 내적 삶에 대한 용감한 고백인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찾고 있던 언어를 보여주었다. 효과적이고 인간적인 진료는 그것을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의 정신을 풍요롭게 하며, 결국 그들이 하나임을 깨닫게 한다.
- 리타 샤론 (컬럼비아 의대 교수, 서사 의료 프로그램 설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