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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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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바이블

: 내가 몰랐던 내 감정의 비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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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400g | 130*190*30mm
ISBN13 9791196380441
ISBN10 119638044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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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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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귀찮아서, 또는 당장에는 큰일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결해야 할 문제를 그냥 끌어안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마음 한편에 늘 풀리지 않는 숙제를 지닌 듯 부담을 안고 살아가게 됩니다. 해결해야 하는데, 해결해야 하는데… 하면서도 해결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이렇게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한 부담을 끌어안고 살면 작은 일에도 짜증이 일어나게 마련입니다.
---「1장 (짜증, 문제를 해결하라는 신호)」중에서

모든 인간은 자신이 옳고 정의롭다는 ‘자기의’, 즉 자신의 정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각기 ‘나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누군가 ‘그건 아니지’, ‘네 생각은 옳지 않아’, ‘네 판단은 잘못됐어’ 라고 한다면 마치 상대방이 나를 공격한 것처럼 느낍니다.
한번 가만히 떠올려보십시오. 여러분이 미워하고 있는 그 사람, 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경험이 있지는 않은지 말입니다.
---「2장 (미움, 인정받고 싶은 마음)」중에서

불안은 단지 생존을 위해서만 일어나는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존의 위협을 받지 않는 상황에서도 우리는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불안의 범위가 훨씬 넓어졌습니다. 생존을 넘어 더 질 좋은 삶, 더 수준 높은 삶을 살고 싶은 욕구, 즉 ‘자아를 확장하고 싶은 욕구’가 늘 삶과 공존하기 때문입니다.
---「3장 (불안, 나를 살리는 잔소리꾼)」중에서

우리가 외로운 이유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고, 성취와 목표만을 향해 100미터 달리기라도 하듯 전속력으로 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이 철저히 ‘나 자신’을 외면하였고 소외시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홀로 있을 때나 누군가와 함께할 때나 상관없이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것은 ‘잃어버린 참된 자기 자신을 찾으라’는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4장 (외로움, 나에 의한 나의 소외)」중에서

진짜 감정은 감추어진 곳에 있습니다. 마치 빙산의 90퍼센트가 수면 아래의 깊은 심해에 잠겨있는 것처럼 겉으로는 쉽게 드러나지 않는 마음속 깊은 감정, 그것이 바로 우리의 ‘진짜 감정’입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그렇게 훈련받아왔습니다. 진짜 감정을 드러내면 불리하다고, 지는 거라고 말입니다.
---「5장 (수치심, 심해의 감정)」중에서

어떤 말에 분노한다는 것은 그 말이 맞다는 것을 반증하는 행동입니다. 내가 문제로 인식하고 있었던 것, 내가 진짜로 문제라고 느끼고 있던 것을 상대를 통해 지적받았을 때 우리는 분노하게 됩니다. 그러니까분노의 진짜 원인은, 상대가 아니라 ‘내 안에 존재하는 문제’인 것입니다.
---「6장 (분노, 마음의 적색신호)」중에서

여러분도 익히 아시다시피 ‘열등감’은 부정적인 감정입니다. 열등감을 느끼면 일단 기분이 매우 언짢아집니다. 내가 초라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감정들도 사실은 선한 의도를 가지고 일어나는 감정들입니다. 그 의도를 바로 알아차리면 이 언짢은 감정들을 나를 성장시키는 비장의 무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열등감도 무기가 될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7장 (열등감, 그대의 무기)」중에서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보존하고 싶어 합니다. 음식을 먹고, 잠을 자고, 옷을 입고, 누군가를 만나며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동시에 인간은 자신이 상실되고 소멸될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낍니다. 자기 소멸에 대한 두려움은 곧 자기 사랑의 다른 말입니다. 자기 소멸을 두려워하는 감정은 곧 자기를 보존하고 싶은 사랑과 동일합니다. 두려움이 곧 사랑이고, 사랑이 곧 두려움인 것입니다.
---「8장 (두려움, 사랑의 다른 이름)」중에서

질투란 우리의 감정 안에 자리 잡은 본능과도 같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좋다, 나쁘다, 죄다, 죄가 아니다’를 떠난 필연적인 인간의 감정입니다.

그렇다면 질투는 나쁜 감정일까요? 없애버려야 할 감정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질투는 우리 안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감정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살면서 만나게 되는 어떤 상황에서 선택할 수밖에 없는 최상의 감정일 수도 있습니다.
---「9장 (질투, 당신을 이끄는 힘)중

원망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해도 되는 것인지, 하지 말아야 할 것인지를 따지기 전에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사람은 누구든 원망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은 원망을 필요로 합니다. 사람들은 원망하고 싶어 합니다. 혼자 자신의 짐을 지고 살 수 없어 떼를 써서라도 억지로 어딘가에 짐을 내려놓고 싶어 하는 불쌍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10장 (원망, 마음에 드리운 그늘)」중에서

내 안에 우울이라는 감정이 일어날 때 반드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내가 지금 대상을 상실한 것을 나 자신을 상실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말입니다. 돈을 잃었다고 인간이 보잘 것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고 해서 남겨진 사람의 삶이 시들어버린 것도 아닙니다. 오랫동안 믿어왔던 가치가 흔들렸다고 해서 그 사람이 무너져버린 것은 아닙니다. 열심히 준비해온 시험에 떨어졌다고 해서 당신이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11장 (우울, 내 존재의 가치)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의학자의 눈으로 인간의 마음을 읽어낸 놀라운 책

살다 보면 정말 뜻하지 않은 순간에 지혜로운 은인이 곁에서 조언해 주는 것 같은 책을 만날 때가 있다. 특히나 그 조언은 불안하고 초조하며 분노로 어쩔 줄 몰라 하는 혼란스러운 마음의 상태일 때 더더욱 소중 하게 다가온다.
우리 몸 안에서 일어나는 정교하고 신비롭지만 좀처럼 알아차릴 수 없는 중요한 일들을 너무나도 잘 느낄 수 있는 감정들과 연결시켜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 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 사람의 몸을 치료하는 의학자가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지혜를 가져야만 가능한 일이다.
『마인드 바이블』은 우리의 몸과 마음 어느 것에든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놀라움을 넘어 또 하나의 창조를 보는 것 같아 기쁘다. 그리고 그의 지혜롭고도 깊은 조언에 감사한다.
- 김경일 (인지심리학자,『지혜의 심리학』 저자)
평균수명 100세 시대
- 몸과 마음의 ‘건강’은 어떻게 챙겨야 하는가?

어지간히 재수가 없거나, 느닷없는 외계인의 침공 만 없다면 누구나 100세까지 살게 되었다.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라는 용어까지 생겼다.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유엔이 2009년에 발표한 ‘세계인구 고령화보고서’에 공식용어로 등장했다. 100세까지 살게 되었다는 것은 동물과 구별되는 ‘지혜로운 사람’을 뜻하는 ‘호모 사피엔스’의 출현만큼이나 혁명적이라는 이야기다. 지금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모든 사회적 규칙은 평균수명 40세도 안될 때 결정된 것들이다. 심지어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의 결혼제도마저 그렇다. ‘흰 머리 날 때까지’ 사는 사람이 드물 때 이야기다. 이제는 흰머리가 가득해도 지금 ‘그 사람’과 수십 년을 함께 더 살아야 한다. 숨이 콱 막히지 않는가?
그 누구도 100세 시대를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삶의 양상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예상하기 힘들다. 100세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가장 심각히 고민하며 준비해야할까? 물론 ‘건강’이다! 그러나 다들 육체적 건강만 걱정한다. 마음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없다. 정신의학용어에 ‘사이코소매틱스(psychosomatics)’라는 개념이 있다. 심신증(心身症)이다. 마음과 몸의 상태가 서로 영향을 미쳐 생겨나는 질병을 뜻한다. 정신병리학에서 사이코소매틱스로 특정한 질병만 그런 것이 아니다. 근본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인간의 모든 질병은 몸과 마음의 상관관계에서 일어난다.
일상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어떻게 지켜야하는가를 심리적 현상과 신체적 증상을 연결시켜 설명해주는 책은 아주 드물다. 『마인드 바이블』은 그래서 참으로 귀한 책이다. 일상에서 우리가 겪은 아주 사소한 심리적 현상들, 특히 부정적 감정들이 신체적 증상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고, 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를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짜증, 미움, 불안, 외로움, 수치심, 분노, 열등감, 두려움, 질투, 원망, 우울과 같은 감정은 신체적 건강을 아무리 자신하는 사람이라도 매일 겪는 부정적 감정들이다. 다들 이 같은 부정적 감정들을 어찌 처리해야 할 줄 몰라, 그저 내버려두고 있을 따름이다. 그러다가 죄다 슬프게 죽어 간다. 그래서 다들 『마인드 바이블』을 한 번씩 펼쳐보고 내 마음의 건강을 체크해봐야 한다. 육체적 건강과 연관된 심리적 특징들을 제대로 알고 챙겨야 할 것 아닌가.
정말 평균수명 100세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다.
- 김정운 (박사, 문화심리학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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