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기획 구성한 장진우 선생님이 주위 선생님들께 누워서 떠먹는 중학영어 VOCA를 평가해달라고 부탁하였다. 결과, 각 선생님들의 추천사를 소개한다.
이 책은 철저히 ‘배우는 학생’의 입장에서 구성된 책이다. 나를 포함하여 영어 단어를 공부하다가 어려움을 겪어본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어보았을 법한, 영어 공부에 최적화된 단 한 권의 책이다.
- 김재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영어 단어를 떠올리면, 두렵고 막막한 생각이 먼저 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은 방대한 양의 영어 단어 중에서 시험에 잘 나오지 않는 것들은 과감히 삭제하였다. 어렵기만 한 단어가 아닌, 중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단어들만 선정하여 영어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영어 공부를 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원할만큼 굉장히 매력적인 책이다.
- 조민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이 책은 영어 단어를 외우는 것이 지루하다는 편견을 완전히 무너뜨린다. 시험에 나오는 필수 어휘들로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단어를 외워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제시하고 있다. 영어 단어의 기초를 튼튼히 해야 하는 중학생은 물론,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 신재영 (고려대학교 국제학부(D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