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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답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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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카네 겐시 | 고도컨설팅그룹출판부 | 1999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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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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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9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77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442724
ISBN10 898644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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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세환
1945년 서울 출생으로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였고 일본 게이오대학 언론대학원에서 1년간 연수하였다. 1972년 경향신문사에 입사하여 정치. 사회부 기자를 거쳐 사회부장, 논설위원, 뉴스메이커 주간, 부국장 등을 역암한 바 있다. 또한 1986~89 경향신문 주일특파원으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주)효성 홍보담당 상무로 재직중이다.
저자 : 히로카네 겐시
1947년 야마구치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마쓰시다 전기산업에서 3년간 근무했다. 1974년 만화가로 데뷔하여 현재 사회파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1984년『인간교차점』으로 소학관 만화상을, 1991년『시마 과장』으로 강담사 만화상을 수상했다. 주요 만화 작품으로는 『인간교차점』『시마 과장』『라스트 뉴스』등이 있으며, 에세이집으로 『각오의 법칙』『어른다운 남자가 되기 위한 85가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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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의 기본은 성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수많은 손님들이 들락거리는 곳에서 어떻게 항상 성의를 갖고 그들을 접대할 수 있는 것일까? 호텔이나 카페 또는 레스토랑에 처음 갔을 때 친절한 인상을 받아서 다시 또 가게 된 경험이 누구에게나 한두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렇게 몆 차례 가게 되면 이름과 얼굴이 알려지고 단골이 된다.

정말 기분좋은 곳은 여러 번 가더라도 처음 인상이 바뀌지 않는다. 그런 집은 처음 갔을 때와 똑같이 늘 기분이 좋아진다. 종업원의 태도는 처음과 마찬가지로 친절하며 필요 이상으로 친한 척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어색하게 대하지도 않는다. 조심스러운 태도 중에서도 역시 성의를 느끼게 된다.
--- pp.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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