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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기술 말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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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기술 말하는 기술

: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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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7쪽 | 47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7181670
ISBN10 897718167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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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장 일, 인간관계의 기본은 커뮤니케이션
1.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는 사람
2. 말할 때 긴장되는 건 당연하다
3. 말이 많은 사람은 손해를 본다
4. '말하기' 와 '듣기'
5. 능력 있어도 평가받지 못하는 이유
6. 하고 싶은 말을 하며 미움받지 않기
7. 원래 말을 잘하는 사람은 없다

2장 사람들은 잘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1. 어떤 사람이 잘 들어주는 사람인가
2. 말 없이 듣기만 하는 것은 실례
3. 듣기의 첫걸음은 적절한 반응이다
4. 잘 웃는 사람은 잘 들어 준다
5. 듣는 자세가 속마음을 드러낸다
6. 호응해주는 법을 연구하라
7. 말을 가로채지 않는다
8.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
9. 듣는 척 하면 금세 들통이 난다
10. 이야기를 정리하면서 듣는 기술
11. 이야기는 끝까지 들어보라
12. 듣기에 편안한 장소를 선택한다
13. 재미없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듣기
14. 대화에도 양보가 필요하다
15. 눈으로 들어라

3장 자기 표현에 능한 사람을 만드는 기술
1. 마음을 전할 때도 기술이 필요하다
2. 말할 때 온몸으로 표현하라
3. 웃는 얼굴과 무뚝뚝한 얼굴
4. 대화의 기본은 눈을 마주보기
5. 목소리 톤에 변화를 주어라
6. 대화 상대와의 거리
7. 첫인상이 좋은 사람은 성공한다
8. 상대방을 이해시켜라
9. 말의 효과는 듣는 쪽에서 결정한다
10. 수평적인 대화가 가능한 사람
11. 첫 인사를 능숙하게 건네는 방법
12. 인사 플러스 한마디
13. 높은 평가를 받는 자기 소개 방법
14. 대화가 끊겼을 때는 이렇게 하라
15. 입버릇이 된 말을 조심하라

4장 유능한 사람은 듣기에 강하다
1. 입이 무거운 상대에게 말 시키기
2. 말하기에서 듣기로 돌아서야 할 때
3. 본심을 털어놓게 하는 방법
4. 말의 속뜻을 파악하라
5. 공감하며 들어주어라
6. 꾸지람을 잘 들으면 도움이 된다
7. 설명을 빨리 알아듣는 방법
8.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질문
9.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질문
10. 싫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 주기

5장 차분하게 핵심을 전달하라
1. 첫만남에서 상대의 마음을 열어라
2. 말하기 힘든 말을 할 때
3. 욕을 먹었을 때 이렇게 하라
4. 알기 쉽게 설명하라
5. 사람을 움직이는 설득 방법
6.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내는 말
7. 능숙하게 거절하는 법
8. 주의를 줄 때는 짧게 하라
9. 칭찬할 타이밍을 노려라
10. 순간 스피치를 잘 하는 방법
11. 한 단계 높은 프리젠테이션 기술
12. 대화의 윤활유, 유머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이홍재
1957년 대전에서 출생하였고, 충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현대종합상사에 입사하여 총무부, 영업부, 비서실 등에서 일했다. 1990년부터 4년 간 일본 미쓰비시와의 합작회사 M&H CORP에서 근무한 후, 현대종합상사 일본 나고야 지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IT 벤처기업 (주)이노티브에서 이랗고 있다.

역서로는『협상을 주도하는 사람 협상에 휘말리는 사람』『혼의 경영』『나에게 값을 매기면 얼마나 될까』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능력은 남보다 뛰어나지만,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이런 말을 듣는 사람이 있다. "저 사람과는 두 번 다시 함께 일하고 싶지 않다."

이런 말을 듣는 사람은 아무리 기술적인 능력이 뛰어나도 주위로부터 소외돼 높은 실적을 올릴 수 없다. 특히 현대는 뛰어난 기술적인 능력과 함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요구되는 시대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이처럼 중요한데도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연구는 아직도 초보단계에 머물러 있다. 그 이유는 커뮤니케이션을 '당연한 일', '누구나 하는 일'로 생각하는 경향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취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 저마다 마음 속으로는 크게 당황하곤 한다. 이 책은 업무 능력에 밀려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자기표현 방법과 그 실천법을 소개했다.
--- 머리말
나이 지긋한 상사들 중에는 자기 감정에 솔직해서 그러는지 부하 직원이 '썰렁한' 이야기를 시작하면 고개를 외로 돌리며 '하나도 재미없다' 는 태도를 보이는 사람이 있다.

상사가 그런 태도로 나오면 부하는 당황하여 어떻게든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려고 애를 써보지만 초조해하면 할수록 더 갈피를 잡을 수 없게 된다.

상사의 입장에서는 그런 식으로 부하를 단련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때 대부분의 부하들은 자신감을 잃는다. 고객의 차가운 대응에 맞서 그저 그런 얘기를 우물거리는 부하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듣는 것도 표현이다. 조금만 애정을 갖고 연구한다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얼마든지 재미있는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다.
--- p.86~8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남과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말로 표현하는 게 영 서툴다고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을 살펴보면, 그 원인이 남의 말을 잘 들어주지 못하는 데 있다. 적극적으로 잘 들어주어야 대화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실적이 좋은 것도 듣는 역할을 충실하게 해서 상대방을 리드하기 때문이다.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연설이나 프리젠테이션 등 여러 명이 함께 듣게 되었을 때 반드시 웃는 표정으로 귀를 기울여보라. 웃는 얼굴은 말을 하는 사람에게 큰 힘이 된다.

또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가? 어떤 의견을 가진 사람이고 어떤 일에 관심 있는 사람인가? 내 얘기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 사람인가? 이런 것들을 사전에 파악해두면 상대방에게 맞추어 대화를 진행할 수 있다. 상대방에게는 여러 가지 사정과 요구 사항이 있으므로 그것을 정확하게 짚어내면 대화를 어떻게 나누어야 할지, 그 방법이 저절로 떠오르게 된다.

이처럼 대화는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에게 협력하여 진행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듣는 사람은 말하는 사람이 이야기하기 쉽도록 적극적으로 호응해가며 들어주어야 한다. 때로는 화제를 제공하기도 하고 적절하게 맞장구를 치며 활발하게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협력한다. 말하기 전에 먼저 듣고, 들은 후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차분한 어조로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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