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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 팔랑팔랑
중고도서

패션이 팔랑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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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62쪽 | 148*210*20mm
ISBN13 9788934904298
ISBN10 8934904291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멋진 헤어스타일과 익살스런 가발들
2. 희한한 모자와 가지각색 장갑
3. 발에도 패션을 입히자
4. 기상천외한 액세서리
5. 머리에서 발끝까지 스타일을 바꾼다
6. 나도 패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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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 뭐냐고? 좋아. 일단 모두 다 매일 똑같은 옷만 입는다고 생각해 보자. 우리 생활은 도대체 어떤 모습일까? 패션이란 것이 없었다면 이 세상은 참으로 지루한 곳이 되었을 것이다. 요즘은 똑같은 교복을 입더라도 누구나 남들보다는 튀어 보이려고 애쓰니까 말이다. 어떤 옷을 어떻게 입었는지가 바로 그 사람을 말해 주기 때문 아니겠어? 패션이란 그런 것이다. 자기 모습을 멋있게 바꿔 주고(적어도 자기 눈에는) 자신감도 주며...... 완전히 딴 사람이 되게 하기도 한다.
--- p.7
'옛 것이야말로 새로운 패션이다.' - 제프리 초서(Geoffrey Chaucer ; 1340~1400년경). 역사는 되풀이된다. 바로 제프리 초서가 한 말로, 이것은 정말 사실이다!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선보인 굽 높은 스타일의 신발은 과감하고 새롭고 색다르게 보이지만,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옛 것에서 따온 것이다!
--- p.85
에넹은 토퍼가 나오기 훨씬 전에 유행하던 모자로서 다른 이름으로는, `머리에 쓰는 뽀족 지붕`이라고도 하는데 (왜 그럴까?), 15세기에 여성들이 주로 애용하던 원통 모양의 모자이다. 에넹은 프랑스의 이사벨라 여왕이 맨 처음 쓰기 시작했다고 전해지며 무려 100년 가까이나 그 인기가 지속되었다. 에넹은 주로 끝에 천이나 리본을 달아 장식했다. 물론 모자 밑으로 머리카락이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였다.
--- p.37
로마인들은 머리감는 일을 극도로 꺼렸다. 머리를 감게 되면 신비스럽고 강한 영적인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권위가 떨어진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런 기피 현상은 고대 그리스의 전기 작가인 '플루타르크'가 로마인들에게 머리를 감는것은 일년에 한번, 8월 14일에만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부터 시작되었다. 그날은 바로 사냥과 달의 여신인 '다이아나'의 생일이다. (이날 만일 수도국 사정으로 단수가 되었다면.....?)
--- p.1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독서를 바탕으로한 창의력, 인성 교육에 학교 교육의 초점을 두겠다는 2002년 대학입시 제도 개선안과 이에 따른 교육 정책에 발맞추어 교육 현장도 학습체계의 변화, 정보화시대에 대응하는 교육의 강화, 열린교육과 자율교육을 중심으로한 학교로 탈바꿈하고 있다. 조사,탐구형 과제물 부여, 과정 중심의 평가방식 채택, 시험의 폐지, 방과후 특별활동 교육 강화, 책가방 없는날 시행 등 교과서를 탈피한 다양한 학습 보고 교재 활동이 활성화되고 있는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이 책은 독자들의 책에 대한 변화된 의식에 재빨리 부응했다.

교육과 오락을 접목한 에듀테인먼트를 표방하는 학습서로서의 애초의 취지대로 공부하는 책이면서 즐기는 책으로 독자들에게 확고한 자리매김을 한것이다. 건전한 학습서이면서도 유머와 농담, 기발한 에피소드들이 가득 들어있어 페이지마다 웃으며 넘길수 있는 책. 만화책을 읽듯 부담없이 웃다 보면 어느새 공부가 되는 책. 이론적으로 깊이 들어가다보면 딱딱할수밖에 없는 분야들을 누구나 쉽게 접근해 재미있게 익힐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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