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i Pulli는 매우 초기부터 OpenGL ES와 M3G 모두에 대해 공헌해 왔으며 이 API들에 대해서 기술적으로 가장 활동이 많은 공헌자이다. 원래 Kari는 Nokia의 그래픽 연구, 표준화 그리고 기술 전략과 구현을 이끄는 연구소장이었으며 이후 전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Tomi Aarnio는 M3G의 표준화를 주로 담당한 책임연구원이었으며 M3G의 모든 버전에 대한 명세서의 편집자였다. 또한 M3G의 참조구현과 Nokia의 폰에 탑재되는 엔진 모두에 대한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이끌었다.
Ville Miettinen은 OpenGL ES와 M3G 모두에 대한 첫 번째 버전의 정의에서 활동하고 영향을 미쳤다. Hybrid Graphics의 CTO로 활동했으며 이후 NVIDIA에서 차세대 모바일 그래픽 플랫폼의 전문가로서 활동하였다. 최근에는 개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Kimmo Roimela는 Nokia의 책임연구원이었으며 M3G의 표준화와 구현에 집중했다. M3G의 애니메이션 모델의 핵심적인 아키텍처였으며 M3G에 대한 명세서의 보조 편집자였다. 또한 Nokia의 M3G 구현의 리더 개발자이기도 하였다.
Jani Vaarala는 Nokia의 그래픽 아키텍처였으며 OpenGL ES 표준에 대한 정의에 매우 큰 영향을 주었다. 그는 Nokia의 첫 번째 OpenGL ES와 EGL 솔루션의 구현과 통합을 위한 팀의 책임자였다.
컴퓨터 그래픽을 통한 데이터 가시화와 대용량 데이터 검색과 처리가 중요한 지리정보시스템(GIS) 분야의 개발자이다. 전북대학교 토목공학과 대학원(GSIS & RS Lab)을 졸업했으며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실행되는 GIS 엔진 개발을 시작으로 2D GIS 범용 엔진인 OrangeMap 지도 엔진과 XGE 지도 엔진 그리고 3D 프리젠테이션 GIS 엔진인 GeoGraph 지도 엔진을 개발하였으며 현재는 RIA 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범용 GIS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을 통한 정보 전달 방법에 관심이 많으며 엔진 개발자로서 퍼포먼스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3차원 그래픽 API인 OpenGL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며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www.gisdeveloper.co.kr)를 통해 OpenGL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