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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과 중국
중고도서

한반도 통일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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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152*220*20mm
ISBN13 9788989097457
ISBN10 8989097452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구중서가   평점4점
  •  특이사항 : 초판(2013)임. 보관하면서 살짝 손탄 감 생겻으나 외형 단정하고 본문 깨끗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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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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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덩위원
1968년 3월 중국 강서성에서 출생했다. 1997년 중앙민족대학교 법학과 졸업,법학석사,과학사회주의를 전공하고 중국 공산당 중앙당 학교 기관지 학습시보의 부 편집장을 역임했다. 중국 국민당 혁명위원회 조직과 규율위원회 위원, 민혁 중앙 사회와 법제위원회 위원, 홍콩 천대연구원 특별초빙연구원 등을 역임했고 싱가포르 연합조간신문, 영국파이낸셜 타임즈, 미국 외교정책 웹사이트. 월스트리트저널 중문넷, 한국 중앙일보 등 국내외 신문과 잡지에 기고활동을 했다. 자유기고가, 정치연구가이며 중요 저서 및 논문으로는 『중국 개혁의 전환과 국제관계 연구』, 『후진타오 원자바오의 정치유산』, 『중국은 중국과 북한의 관계를 재설정해야 한다』, 『중국은 혁명을 해야 할까요?』, 『행복의 권리』, 『중국은 반드시 성공한다』, 『중국의 개혁』 등이 있다. 뉴욕타임스는 “중국의 겁 없는 평론가” 라고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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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후 45년간 독일은 숨을 죽이고 통일은 꿈도 꾸지 못한 채 4대강국의 지배를 받았다. 냉전시대의 독일국민들은 아무도 통일을 입에 담지 않았다. 우후죽순처럼 한국에 통일운동단체가 통일을 부르짖은 것과는 달리 통독을 위한 시민단체 하나도 없었다.
특히 서독은 묵묵히 통일조건을 충족하는데 열중했다. 먼저 온건보수 기민당과 중도좌파 사회민주당의2원적 민주주의체제를 갖추어 나치의 악몽을 탈피했고, 세계 최고의 사회복지국가를 건설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과거청산을 위해 나치전범 응징에 자발적으로 나섰다. 오늘도 독일은 나치사냥의 모범국가로 세계의 칭송을 받고 있다.
--- 「독일 통일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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