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COM

확장메뉴
주요메뉴


코리안 비전 도약의 플랫폼
중고도서

코리안 비전 도약의 플랫폼

정가
18,000
중고판매가
15,100 (16%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북for유에서 10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18g | 152*225*30mm
ISBN13 9788989224501
ISBN10 8989224500

업체 공지사항

택배한도 중량에 대한 공지
여러분들이 저희 가게를 이용해주시면서 도서 가격이 싸기에 다량구매하시는 분들이 요즘 많이들 계셔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도서 10권을 기준으로 5Kg입니다. 주문도서가 대략 10권이 넘어가시면 택배비를 10권당 송장 한개(3,000원)씩 더 부담하셔야 저희가 원할히 택배 기사님에게 택배를 보낼 수 있읍니다. 물론 배달하시는 분들도 허리나 기분도 좋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북for유에서 구매시 책상태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最上: 새책 / 上: 낙서 10% 내외 / 中: 문제집의 경우 낙서 및 필기 10%이상~100%미만 랜덤이며 단행본은 생활습기 또는 결류로 책이 울어 있을 수 있으니 숙지하시고 구매하세요!
★★★반품 불가 도서 ★★★
◈ 만화 ◈ NT소설 ◈ 고가의 절판 도서(랩핑하여 발송) - 랩핑제거시 반품 불가합니다! ◈ 수험서 및 대학교재는 반품하실 수 없읍니다.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북for유   평점4점
  •  품질보장~!! (미사용 출판사에서 직접구매한 새…책 ^^)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뉴밀레니엄 천년맞이 행사로 지구촌이 떠들썩했던 2000년에서 또다시 20년이 지났다. 2020 아름다운 숫자 위에서 과거를 반추해보고 긴 숨결로 미래를 바라본다. 상수가 돼버린 위기의 연속,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멀리 하류에서 올라온 잉어는 낙하하는 무게를 역으로 동력 삼아 높은 폭포를 차고 오른다. 2020년 우리에게 닥친 역사의 변곡점에서 과거 성공과 더불어 힘들게 견디어 왔던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10년… 50년…100년 후의 나라와 민족이 이루어야 할 꿈을 그려본다. 미래를 더듬어가기 위해 과거 100년, 1000년, 5000년의 역사를 압축해 보면 길이 보일 것이다. 가까운 미래는 보이지 않아도 눈높이를 낮추면 먼 미래를 보게 될 것이다.

민족의 영속과 국가의 안위를 위해 성장잠재력을 되살려 미래 세대의 추동력을 키워 선진화로 가는 개념 설계를 해내야 한다. 초유의 일하는 인구층 감소의 절벽을 넘어 경험하지 못한 축소균형사회로 들어갈지도 모른다. 우리는 여기서 결코 주저앉을 수 없는 위대한 조국을 물려받았다. 변동 폭이 큰 위기의 시대에서 많은 역사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반도의 지정학적 개념도 상식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역순으로 세계 패권국의 역사를 보자. 미국 이전의 영국·스페인·몽골(元)·이탈리아·그리스에 이르기까지 큰 나라는 안 보인다. 섬나라와 반도국가들이다. 몽골은 백만 미만으로 추정되는 인구로 유라시아로 나가 중국을 제패하고 세계 최대 제국을 만든 역사다. 그리스·로마·스페인 모두 전형적인 반도 지역이다. 반도의 지정학은 대륙을 업고 해양 돌출의 지세가 정보 장악과 기氣/Energy의 집중 지역이다. 국가의 운영 틀과 국민 의지에 따라 운명을 바꾼다.

지금 우리나라는 인구 절벽에서 멀지 않은 세월 3세기 안(2300년)에 사라질 첫 번째 국가라는 UN 보고서가 있다. 그러나 미래는 정해진 것이 없다.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길이 있다. 인구 문제는 최소 한 세대 보고 가는 여유 있는 계획을 세워 놓고, 그 사이 대망의 남북 통합기회를 가꾸어 다른 나라가 갖지 못한 인적자원인 같은 피의 수혈 기회가 있다. 우리는 두 세대 만에 최빈국에서 선진국 진입 단계인 30-50클럽에 진입했다. 이는 단순한 성취가 아니다. 우리에게 선대부터 전수된 5천 년의 숙성된 문명이 바탕화면으로 깔려 있다.

달려온 피로감에서인가. 이웃 발전 국가들이 신기술 산업혁명에 앞서가는데 우리는 주춤거리고 있다. 성장에 이바지한 산업이 사양화·노후화하는 빈자리를 새 산업이 채워주지 못하고 있다. 기득권의 낡은 조직이 가로막고 있는 규제에 발목이 잡혀 기업들은 규제가 없는 나라로 떠나려 한다. 어렵지만 쉽게 하면 되는 일이 규제 해제다. 기업의 기氣를 살려 창의를 샘솟게 하는 첩경이다. 다시 말해 돈을 안 들이고 가장 높은 효율을 배양할 수 있는 길은 규제 혁파보다 빠른 길이 없다. 여러 연구기관 자료를 보아도, 한 세대 뒤 2050년 우리나라는 ‘8천만의 5만 달러’ 목표가 무리가 아닌 듯 보인다. 강대국 사이에서 합종연횡으로, 경제적 허브로 정보 집적과 국가 방위의 길을 찾아가야 한다. 반도지역이 대륙 종속이 아니라 자존自尊·자강이 되면, 속도와 정보 장악으로 자위自衛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큰 길를 가게 될 것이다.

우리 고대국가 조선은 중국 동북부 만주지역과 한반도를 포괄하는 최고最古의 제국을 2000년 동안 경영했다. 고구려와 발해까지 포함하면 3000년을 경영했던 대륙국가이다. 우리는 최고의 역사, 숙성된 전통으로 차별화된 새 문명을 창도해 나갈 세계의 중심에 설 수 있는 민족이다. 여기서 우리 고대사를 폄훼하는 중국의 역사 만행과 일제가 깎아내고 신화로 처리한 고대사 복원 작업을 거국적으로 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미·중 패권 경쟁 사이에서도 임기응변보다는 동맹 고려와 국익 우선 원칙으로 대응하며, 중국 주도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AIIB에 가입함 같이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참여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양 협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신뢰를 쌓고 정보 공유와 소통으로 두 세력을 포괄하는 반도국가 교량 기능과 순발력을 발휘할 기회다.

중국이 3불(사드, MD, 한·미·일 군사동맹 안한다)로 한국의 외교·군사 주권을 포기케 해 놓고, 사드 보복을 풀지 않은 행태를 보면서 병자호란 때의 정축약조를 상고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역사를 알면 국가 위난의 교섭은 없었을 것이다. 중국의 오만함 앞에서 그 거대한 대륙의 자장에 스스로 흡수되려는가. 다시 통일신라 이후 천년의 사대주의 조공체제로 회귀하려는 것인가 우려된다. 문제 해결을 위한 고육지책이었으나 전략적으로 더 깊이 숙고해야 한다. 기존의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전략적 결정을 가벼이 함은 큰 위해 요인이 될 수 있다. “내치에 실패하면 선거에 지는데 그치지만, 외교에 실패하면 모두에게 죽음을 가져 온다”라고 말한 케네디 미 대통령의 어록을 되새기게 한다.

단재 신채호 선생이 그 포악한 일본강점기 부족한 사료를 싣고 만주지역을 전전하면서 남긴 근세 유일의 『조선상고사』를 두고, 일부 사학자들이 민족사학자의 유고로 폄훼해버린 오만함을 용납할 수 없다. 어렵게 일군 조상들의 5천 년 역사가 현대 과학장비에 힘입어 빛을 보고 있다. 더불어 알아야 할 중요 사료들을 발췌해 현재 진행중인 사건들과 대비해 보았다. 숨어 있는 역사 자료를 보고 정말 위대한 조상들을 자랑하면서 미래 비전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많은 상상력을 동원했다. 우리나라는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니다. 남북이 하나 되는 날 열강 수준을 넘어 조상들이 염원하던 세계 중심국가 반열에 오르는 우리 모두의 꿈 팍스 코리아나가 꿈이 아니란 걸 알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젊은이들은 다시 폭넓은 미래 비전으로 새 역사를 그려나갈 포부를 갖게 되길 바란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넓은 역사인식과 상상력을 던져준 박가경 화백과 새마을중앙회 정성현 회장과의 대화, 디자인 감성에 뛰어난 이미지북 오종문 대표의 도움이 컸다. 그리고 가족과 도우미들 가다림의 아름다움에 감사한다.

2020년 元旦 박상은
---「저자 서문」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롯데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6,000원 제주지역 : 6,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