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득갑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전문위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삼성전자 주재원으로 근무하였으며, 1997년부터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유럽 경제를 비롯한 글로벌 경제의 변화를 연구해왔다. 연세-SERI EU센터 부소장을 맡아 EU와 관련된 연구 활동을 수행하였고, 브렉시트 이후 유럽 경제와 유럽 통합의 미래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저서로 《SERI 보고서로 읽는 글로벌 경제위기》(공저), 《기로에 선 경제거인: EU의 도전과 과제》(공역) 등이 있다.
박성배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기술정책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국가과학기술정책을 연구하였고,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산업분석과 정책, 기업전략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창조적 전환》(공저), 《미래산업전망대》(공저) 등이 있다.
이대식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원에서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공부하였으며, 러시아 건축에 관한 논문으로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1년부터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일하며 러시아를 비롯해 유럽과 글로벌 경제에 관한 다수의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주요 저서로 《줌 인 러시아》, 《넥스트차이나》(공저) 등이 있다.
이선휘 삼성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엑시터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거시경제와 금융 시장에 대한 계량 및 통계적 분석에 관한 연구에 관심이 많으며, 2015년부터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유럽과 중동지역 경제 및 국제 금융 시장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김경훈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런던정경대학교(LSE)에서 개발정치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킹스칼리지런던(KCL)에서 신흥경제개발학 박사학위를 밟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재직하며 EU, ASEAN 등 지역경제 통합과 신흥경제를 연구하였고, 연세-SERI EU센터 아웃리치팀 팀장과 《EU Brief》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