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되면 모든 것이 변한다. 리더가 되기 전에, 성공은 당신 한 사람에 국한된 개념이었다. 맡은 영역에서 당신이 보여 주는 실적과 기여도, 문제 해결 능력 같은 것들 말이다. 하지만 일단 리더가 되고 나면, 그의 성공은 다른 사람을 어떻게 육성하느냐에 의해 좌우된다. 리더의 성공은 그 사람이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가 이끄는 팀이 어떤 성과를 내느냐에 달려 있다.
--- 당신에게 핵심경쟁력이 있는가? _ 잭 웰치 (전 GE 회장)

지혜란 원칙에 대한 꾸준한 일관성, 즉 그 사람의 성실성에서 나온다. 성실은 겸손과 용기에서 비롯된다. 겸손이란 만물을 통치하는 원칙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마음가짐이기 때문이다. 우주를 다스리는 것은 절대자이지 내가 아니라는 마음, 그것이 바로 비즈니스맨이 가져야 할 지혜의 첫걸음이다.
--- 섬김의 리더십이 승리한다 _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최근의 등반에서 나는 단 하나의 루트에서도 정상에 이르지 못했지만, 그날이 지금까지의 등반 중 가장 성공적인 등반으로 기억되는 것은 내가 모든 루트에서 추락을 감수했기 때문이다. 그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내 마음은 다른 때와 같은 무력감 대신 자신감으로 충만했다. 사실 등반은 암벽을 정복하는 게 궁극적인 목적은 아니다. 등반의 목적은 자신을 정복하는 것, 추락을 감수하는 결단의 순간에 있다.
--- 암벽 등반에서 배우는 성공의 진리 _ 짐 콜린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

대개의 경우 이런 유형의 혁명가, 영웅 예비군들을 굳이 밖에서 찾을 필요는 없다. 새롭고 대담한 방식의 생생한 예가 될 역할 모델은 단지 눈에 띄지 않게 몸을 낮추고 있을 뿐 이미 조직 안에 있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가 자기를 발견해 주고 진지하게 귀 기울여 줄 날을 고대하면서 말이다. 당신의 임무는 이들을 골라내어 그들 안에 내재된 것들을 풀어 놓게 하는 것이다.
--- 조직 안에 영웅 예비군을 확보하라 _ 톰 피터스 (톰피터스컴퍼니 회장)

문제는 리더가 올바른 결정을 얼마나 많이, 또는 어떤 비중으로 결정을 내리는지가 아니라 중요한 사항에 대한 올바른 결단을 얼마나 많이 내리는가에 있다. 탁월한 리더는 더 나은 결정을 내릴 뿐 아니라 중요한 사안을 분별해서 그중 좀 더 많은 사안에 대해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 리더의 결단이 조직의 성패를 좌우한다 _ 워렌 베니스 (하버드대학케네디행정대학원 교수)

스스로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팀원들의 기분과 생각을 더 많이 고려하는 리더일 때, 당신은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관리자로서 당신의 명성이 높아질 것이고, 커리어 역시 마찬가지이다. 요컨대 ‘나를 감(減)하고, 그들을 가(加)하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B>전 세계 비즈니스 리더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결단의 힘과 기술’에 관한 우리 시대 최고의 리더십 교과서! <br/>지금 이 순간, 결정적인 판단을 눈앞에 둔 고독한 리더들에게 바치는 책! </B><br/><br/>결단의 순간에는 누구나 고독의 무게에 압도된다. 결단은 누구나의 권리지만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면에서 내일의 삶을 옥죄는 족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단의 무게에 짓눌린 어깨가 아무리 아플지라도 누구나 자기 앞에 도사린 험한 산과 거친 강을 뛰어넘어 인생이란 전쟁터에서 성공하는, 진정한 결정권자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것이 성공하는 리더가 선택해야 할 운명이기 때문이다. <br/><br/>이 책은 미국에서 발행되는 비즈니스 매거진 <EXCELLENCE>에 세계적인 경영 대가들이 공동 참여하여 연재하고 있는 ‘The Global CEO’s Wisdom: Guru Insight’의 한글 번역판이다. 잭 웰치, 스티븐 코비, 짐 콜린스, 톰 피터스, 켄 블랜차드 등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숙여지는 경영의 대가들이 우리 시대의 진정한 리더십에 대하여, 그리고 앞서가는 리더에게 꼭 필요한 결단력에 대하여 혜안과 직관을 담아 쏟아낸 글들은 이미 전 세계 비즈니스맨들에게 리더십에 관한 깊은 통찰력을 안겨 준 바 있다. <br/><br/><B>인생의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 순간에 발휘되는 기적 같은 결단의 힘!</B><br/><br/>그들이 리더십에 대해 말하면서 특히 강조하는 것은 결정적 순간의 판단력, 즉 결단력이다. 이 책에서, 짐 콜린스(《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br/>“조직에 가장 강력한 변화를 가져온 리더들은 개인적인 겸손과 직업적 의지의 역설적인 조합들임을 알 수 있다. 내성적인 동시에 열정적이고, 부끄러움을 타면서도 어느 순간에는 두려움이 없는 등 특이한 개성과 강한 결단력과 추진력을 동시에 갖고 있다.”<br/><br/>이 책은 당신을 그런 리더로 거듭나게 하는 가르침을 명료하게 정리하고 있다. 누구나 ‘You Brand’라는 최고 상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Me Inc.’의 CEO로서, 결국 인생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 가장 큰 밑천은 중요한 순간이 찾아왔을 때 어떻게 발상하고 어떻게 결단하는가에 달려 있다. 이 책을 통해 결단의 기술을 배우고, 결정적인 판단과 행동이 필요한 순간에 결단의 힘을 100% 쏟아내어 ‘Me Inc.’의 CEO로서 손색없는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 결단의 순간에 들이치는 고독의 무게가 아무리 시리고 아플지라도 결단의 기술을 알고 있는 당신에게 더 이상 두려움은 없을 것이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