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거울 같아서 자주 볼수록 자신들을 제대로 가꾸어 갈 수 있다. 대하 이스라엘 신앙사인 열왕기서 읽기를 통해 독자들은 죄와 벌, 심판과 회복, 배반과 신실, 역사와 하나님의 섭리와 같은 주제들을 이야기 형태로 듣고 배우게 될 것이다.
- 류호준 (교수 |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열왕기를 간결하면서도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각 장에 기록된 이야기의 의미와 시사하는 바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쉽게 열왕기를 이해하게 한다. 열왕기의 입문서로, 혹은 열왕기 묵상 자료로 적극 추천한다.
- 송병현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저자의 방대한 독서와 성경에 대한 진지한 묵상 그리고 삶에 대한 신학적 성찰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내공이 느껴지는 책이다. 무엇보다 이 책의 탁월함은 성경의 여백을 멋지게 채우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대목이다.
- 이우제 (교수 | 백석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 원장)
『성경 속 왕조실록』은 이전의 열왕기서를 읽을 때 보지 못한 많은 것들을 새롭게 보게 될 뿐만 아니라, 섬뜩하리 만큼 우리 현실에 대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성경의 올레길을, 바로 오늘을 걷는 생생한 특권을 맛보길 바란다.
- 정근두 (목사 | 울산교회 담임목사)
어떤 사건의 해석과 교훈을 함께 전개하는 배경락 목사의 집필 흐름을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고, 다음 내용이 어떠할지 흥미로워서 빠져들게 한다. 이 책은 목회자가 설교에 적용할 수 있고, 교회나 소그룹에서 시리즈로 교육하기에 아주 용이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한다.
- 차종율 (새순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