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령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학교 예술강사로 예술과 교육을 자유자재로 넘나들고 있습니다. 인생나눔교실에서는 멘토로 먼저 시작했습니다. 튜터가 된 첫해에는 멘토님들을 이끌고 [인문 멘토링 미리 보기, 다섯 가지 선물]을 출간해서‘기록에 강한 튜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지요. 열정과 추진력만큼은 절대, 그녀를 따라잡을 수가 없답니다.
황윤희 2015년 이 사업의 시작과 함께 6년차 튜터로 활동하고 있기에‘튜터의 시조새’라 불리웁니다. 인생나눔교실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 관계를 맺는 동안 유연한 사고로 세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그녀의 장점이지요.
진현주 지난 7년간 박물관과 문화재단에서 일해왔으며, 문화예술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방황과 시도를 경험하고자 합니다.‘타인에게 은은하게 도움이 되는 사람 되기’가 목표이며 올해의 다짐을 위해 튜터의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솥밥과 매운 음식을 좋아합니다. 매일 상처받고 꿈꾸며, 반성하고 계획하는 일을 반복합니다.
황중선 <재미있는 성경만화>전 8권으로 만화가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20여권의 만화 단행본을 그렸으며, 2008년부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만화애니메이션 분야의 학교 예술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호기심이 많아 <빅뱅><양자역학> 주제의 책이나 유튜브를 보는 것이 취미이지만, 절대 제 머리로는 그 이론들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