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철 : 2014년 계간 미스터리 가을호 신인상 수상. 「엄마들」, 「사월의 자살동맹」 등 발표.
곽재동 : 제1회 중랑사이버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 장원, 2007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 2008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가작, 현재 EBAY에서 Top rate seller로 활동 중.
김범석 : 계간 미스터리 2012년 여름호 단편 「찰리 채플린 죽이기」로 등단. 발표한 단편으로는 「죽마고우」, 「챔피언」, 「골목의 살인미수사건」, 「왕산장 사건」 등이 있다. 첫 장편인 『복어관 살인사건과 아마추어 탐정의 프로 데뷔』를 yes 24에 연재하였다.
김성종 :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 한국일보 장편 공모에 『최후의 증인』 당선, 1986년 한국추리문학대상 수상, 장편대하소설 『여명의 눈동자』, 단편집 『어느 창녀의 죽음』, 『고독과 굴욕』, 『죽음의 도시』, 『달맞이 언덕의 안개』 등이 있으며 장편추리소설 『제5열』, 『국제열차 살인 사건』, 『라인 X』, 『안개 속에 지다』, 『피아노 살인』, 『미로의 저쪽』, 『백색인간』, 『서울의 황혼』, 『봄은 오지 않을 것이다』 등 다수 발표.
반대인 : 전업 작가를 꿈꾸는 직장인. 2013년 「시체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는다」로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이후 「바텐더 탐정 - 밀실의 열쇠」, 「망자의 제보」, 「작전명 트러스트」 등의 단편소설을 발표한 바 있으며, 현재 ‘북팔(http://novel.bookpal.co.kr)’에 「초과학수사대」를 연재 중이다. 수수께끼 풀이라는 추리소설 본연의 가치에 주목하는 한편, 인간의 본성에 깃든 어둠을 조명하는 작품을 추구한다. 필명 ‘반대인’은 ‘반전을 꿈꾸며 데가주망한 삶을 사는 인간’이라는 좌우명에서 유래했다.
양수련 : 미스터리 소설가이자 시나리오작가. 2013년 ‘계간 미스터리’에 바리스타 탐정, 환을 주인공으로 한 「14시 30분의 도둑」을 발표하면서 미스터리 소설에 발을 디뎠다. 「그리고 예외는 없다」가 KBS 라디오 독서실 드라마로 방송되기도 했으며, 미스터리 단편 「현관 앞 방문객」, 「유령작가」, 「뱅여」, 「G빌라」, 「그는 왜 나를 궁지로 몰았을까」 외 『시나리오 초보 작법』, 『시나리오 Oh! 시나리오』 등등이 있다.
이상우 : 소설가이며 언론인. 『화조 밤에 죽다』, 『악녀 두 번 살다』, 『안개도시』, 『신의 불꽃』 등 300여 편의 추리소설을 발표, 제3회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추리작가협회를 창설하여 18년간 한국추리작가협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김종서는 누가 죽였나』, 『대왕 세종』, 『정조 대왕 이산』등을 발표, 역사 소설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등 언론 비사를 비롯한 많은 언론 관련 저서도 펴냈다. 한국일보, 서울신문, 국민일보, 일간스포츠, 굿데이 등에서 편집국장,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했다.
한국추리작가협회 이사장(현).
이승영 : 강원도 화천 출생. 1991년 제2회 김내성 추리문학상에 장편추리소설 『미스코리아 살인사건』 당선. 한국미스터리클럽 선정 제1회 추리문학 독자상 수상. 주요 작품으로 『미스코리아 살인사건』, 『코리언시리즈 살인사건』, 『죽음을 부르는 펜 끝』 등 다수.
이윤돌 : 1985년 서울시 강서구에서 태어나 31년째 살고 있다. 계간 미스터리 2014년 봄호 ‘카페수집가’로 시작, 같은 해 가을호 ‘제3의 방’을 게재하였다. 이것저것 잡다한 블로그를 운영한다(http://blog.naver.com/leedoy1895).
장우석 : 고등학교 수학 교사. 계간 미스터리 2014년 봄호 「대결」로 등단. 단편 「안경」 등을 발표하였다.
조동신 : 2010년 12회 여수 해양문학상에서 단편소설 「칼송곳」으로 대상 수상하며 등단, 한국추리작가협회 가입 후 「포인트」, 「프레첼 독사」, 「클루 게임」, 「오를라」, 「철다방」, 「보화도」, 「크리스마스의 왕」, 「금남의 구역」, 「불이 필요해」, 「해골 술잔」, 「절벽 위의 불」 등의 단편과 장편 『내시귀』, 『금화도감』 등 발표.
최종철 : 단편추리소설 위주의 작품 활동. 인간의 근원적 욕구인 성(섹스)을 소제로 한 에로틱 미스터리 50여 편 발표. 추리단편집 『네미시스의 자줏빛 포도주』, 『미스테리 카페』, 『코스닥 살인』, 『영혼의 산책』, 장편추리소설 『뉴스 메이커』 발간. 전자책 『핑크 스카프』 발간. 현재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장.
황미영 : 1997년 「사랑의 저편에 선 천사」로 일간스포츠 신춘대중문학상 수상. 주요 단편으로 「슬픈 단죄」, 「차가운 복수」, 「브로드웨이의 비명」, 「함정」, 「악어의 눈물」 등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