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 박소영, 이소라, 인진혜는 문화다양성연구소 띠의 연구진들이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육성하고 이를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는 연구소의 목표를 일상에서 구체화하고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소라. 가톨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현대 영국 소설 연구로 문학석사를, 현대 미국 소설을 제제로 한 문학교육 연구로 서울대학교 외국어교육과 영어전공으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 『Between the Acts에 나타는 제의적 요소』, 『윌리엄 포크너의 소설에 나타난 인종주의: 팔월의 빛과 압살롬, 압살롬을 중심으로』 가 있다.
인진혜. 가톨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헐 대학교(University of Hull)에서 여성문학연구로 문학석사를, 가톨릭대학교에서 근대여성문학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 『Grass is Singing에 나타난 광기의 연구』, 『Imagined Community: Mahasweta Devi’s Imaginary Map』, 『차이를 아끼는 실천으로서의 여행』이 있다.
박소영. 가톨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현대 소설 연구로 문학석사 학위를, 정신분석과 SF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과 한국어교육전공으로 교육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 『아이작 디네센의 고딕 이야기』, 『귀환하는 실재에 응답하는 디지털 주체』,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 사회문화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 인정 패러다임의 감정론적 이해를 기반으로』가 있으며 역서로 『바오밥의 아프리카』가 있다.
이들은 ‘언어’와 ‘문학’이라는 학문적 바탕의 공통분모를 가지고 책상 앞 연구를 넘어 거리의 삶에서 언어와 문학의 반향을 확대하고자 문학을 이야기하고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집필진 박소영, 이소라, 인진혜는 문화다양성연구소 띠의 연구진들이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육성하고 이를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는 연구소의 목표를 일상에서 구체화하고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