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은 어두운 시대의 절망을 이겨내는 가족의 거처이며 영혼의 거처이다. 현대인의 마음속에서 허물어져가는 사랑과 용서의 자리는 그곳에서 아름답게 복원된다.
이어령 (문학평론가, 전 문화부 장관)
험한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는 일입니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오두막에서의 은혜의 경험을 선물하리라 믿습니다.
옥한흠(사랑의 교회 원로목사)
내 자신의 신학과 신앙이 사랑으로 충만해지고 자유롭게 하나님과 관계 맺어지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번득이는 문학적 상상력과 심오한 신학적 통찰력으로 이루어진 뜨거운 사랑의 선물입니다.
서광선 (목사, 이화여대 명예교수)
참으로 인간적인 대화는 너무도 감동적인 치유의 시간 속으로 빠져든다. 단순한 상상속의 만남이 이렇게 가슴 저미는 치유를 가져올 줄이야!
차동엽 (신부, 『무지개원리』 저자)
읽어가면서 가슴 찡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인생의 폭풍 속에서 어렵사리 살아가는 사람에게 이 책을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라준석 (온누리 교회 총괄수석 목사)
가슴에 상처가 남아 분노와 절망, 상실감과 무기력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자신의 해묵은 상처가 치유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임영인 (신부, 노숙인 다시서기 지원센터 소장)
『오두막』이 주는 감동은 결코 단순하거나 가볍지 않다. 그렇다고 커다랗고 역동적으로 감동이 밀려오는 것도 아니다. 아주 작고 조용하고 은밀하게 끊임없이 밀려온다. 바로 이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한다.
박남희 (철학아카데미 상임위원)
현실의 고통으로 괴로워할 때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품 안으로 우리를 바로 인도하는 뛰어난 작품이다. 이 놀라운 이야기를 통해 당신이 지금까지 꿈꾸었던 것 보다 훨씬 더 넓은 의미 속에서의 삼위일체와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데이비드 그레고리 (『예수와 함께한 저녁 식사』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