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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전쟁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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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전쟁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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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58쪽 | 210*297*30mm
ISBN13 9791128811555
ISBN10 112881155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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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수뗑이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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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이사항 : 언론학/미디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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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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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신 문제는 지상파방송, 유료방송, 규제기관 모두에게 난제다. 먼저 각 측의 입장을 살펴보자. 지상파방송사 입장에서 보면 지상파방송의 태동과 함께 송출과 콘텐츠 제작이라는 두 가지 의무가 주어졌고 구조적으로 독과점구조로 수십 년간 시장 지배적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미디어 환경, 정책, 기술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유료방송 플랫폼이 생겨나고 다채널 방송환경으로 변화했다. 이에 따라 지상파방송은 송출방식에서는 케이블과 IPTV와 같은 유료방송사에 밀리고, 콘텐츠 제작 측면에서는 종합편성채널과 CJ E&M과 같은 MPP의 등장과 성장으로 기존의 경쟁우위는 없어졌다.
채널 증가에 따라 지상파방송의 거의 절대적인 재원인 방송광고 매출은 그 파이를 타 채널 사업자들과 나누어 먹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그 파이 자체가 줄어들어 지상파방송과 종합편성채널, MPP간 경쟁은 더 심화돼 광고 매출과 채널 경쟁력 모두 점진적으로 하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유료방송사들은 대부분 재벌 기업들로 거대 통신사와 MSO들은 지상파방송 채널을 이용해 가입자를 모아 수천 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2015년 기준 SO 영업이익은 4056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이 18%에 달한다. 처음부터 재송신료를 내 온 스카이라이프도 영업이익이 978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7.8%나 된다. 재주는 지상파가 부리고 돈은 유료방송사가 버는 구조로, 지상파방송 입장에서 보면 매우 불합리한 상황이다. 게다가 지상파와 유료방송 채널 간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유료방송과 지상파방송은 더 이상 공생관계가 아닌 경쟁관계다.
_ “04 재송신 2차 대전” 중 ‘솔로몬도 찾을 수 없는 재송신 해법’

1년간 한국 시장에서 고전한 넷플릭스는 인기 감독 봉준호에 6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자한 [옥자] 개봉 시점에 맞춰 JTBC와 CJ 콘텐츠를 대거 수급한다. TVN과 OCN 채널의 주요 드라마들이 서비스되고 있는데 [비밀의 숲], [화유기], [블랙], [슬기로운 감빵생활], [아르곤], [나쁜 녀석들] 등이 서비스되고 있다. 자체 OTT 서비스인 티빙이 2차 도약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한창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독점판권을 넷플릭스에 모두 내준 것은 거액의 판권료 때문이다. 넷플릭스는 통상적으로 제작비의 약 30% 정도를 판권료로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한국 콘텐츠에 투자하는 규모는 이를 훌쩍 뛰어넘고 있다. [화유기]는 총 100억 원으로 회당 6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고, 2018년 최대 기대작인 이병헌 주연의 [미스터 션샤인]은 회당 12억 원, 총 287억 원이 넘는 금액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부할 수 없는 금액이다.
_ “05 뉴미디어 전쟁” 중 ‘넷플릭스의 한국 침공’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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