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페이지가 넘는 서사적 투어-개발 담론과 자료의 지리적, 역사적 분석의 힘. 역사, 권력, 지식에 대한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스트, 포스트모던 비평을 바탕으로 본서는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와 개념의 역사적인 세계 투어로 독자들을 이끌어 사회과학 전반에 걸친 근본적인 가정에 의문을 품게 한다..."
- The Canadian Geographer
"세계의 불평등한 발전이 식민지 시대 이후 서구 열강들에 의해 어떻게 생산되고 가속화되었는지를 역사적으로 추적하는 귀중한 작품....이 지적 작업은 세계에 대한 비판적 인식을 함양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저자들은 구체적인 예를 풍부하게 제시하고 복잡한 이론적 요점을 간단한 용어로 설명한다. 이 책은 제3세계가 어떻게 소외된 지위로 전락해 왔는지, 서구의 개발 모델이 어떻게 단일모델로 보급, 강제, 유지되어 왔는지의 관점에서 우리가 사는 차이의 세계의 병폐를 진단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Human Geography
"이 책은 지리학자들뿐만 아니라 발전과 사회의 변화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귀중한 자원이다. 식민지 프로젝트에서 기업의 세계화까지, 지역사회의 자원 활용에서 초국가적 투자의 정치까지, 그리고 개발 이론에서 실제 개발 과정의 사회적 결과에 이르기까지를 다루고 있다. 세계화의 세계가 '평탄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Sheppard, Porter, Faust, Nagar는 고도로 다양하고 고르지 못한 지구의 지형을 형성하는 역사와 현대의 상호연결을 조망한다."
- 짐 글래스먼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 대학교 지리학과)
"범위가 인상적인 서적이다. 저자들은 역사적으로 배제되어왔던 위치와 공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관점을 전면에 내세운다. 풍부한 묘사를 통해 이 책은 독자들에게 우리 세계의 복잡성을 소개하고, 삶, 생계, 그리고 변화의 가능성을 교차적으로 형성하는 여러 세력들을 검증한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희망적인 분석을 통해, 세계화와 저항이 높은 곳에서 지시되는 것이 아니라 항상 특정한 맥락에서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빅토리아 로슨 (워싱턴 대학교 지리학과)
"훌륭한 업적! 세계화와 개발에 관한 강의를 위한 풍부하고 상세하면서도 접근성이 높은 교과서. 제2판은 현대 세계를 특징짓는 불평등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종합하여, 후기 식민주의나 정치경제와 같은 접근방식이 어떻게 세계의 차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저자들은 자연계와 사회계의 엄청난 복잡성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방식으로 글을 만들어 낸 것에 대해 찬사를 받아야할 것이다. 예시, 사례 연구, 인상적인 그래픽과 사진은 학생들이 자신을 포함한 지역사회의 생활과 전 지구적 패턴을 연계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 Susan Roberts (켄터키 대학교 지리학과)
"이 책은 개발과 세계화에 관한 인상적이고 조직적인 주제 모음집의 제2판이다....본 개정판은 첫판에서의 정치경제적 관점과는 다른 이론적 관점(페미니스트와 후기 식민주의 분석)을 제공하는 두 명의 저자를 추가함으로써 분석의 초점을 확대했다. 접하기 쉬우면서도 높은 가치를 지닌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이 자극을 받아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의 도시와 마을에서 개발과 세계화의 결과를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비판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 European Planning Stu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