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프레이저 밸리대학교에서 심리철학, 정신의학의 철학, 추론(비판적 사고법), 형이상학, 인식론, 그리고 상담과 심리치료 전공자를 위한 철학 등을 가르친다. 『철학상담의 이론과 실제(Philosophical Counseling: Theory and Practice)』(2000), 『철학상담의 제문제(Issues in Philosophical Counselling)』(2002), 『철학상담과 무의식(Philosophical Counselling and the Unconscious)』(2006) 등의 저서와 편저를 펴냈고, 상담 관련 논문을 많이 썼다. 철학 카페, 정신보건 토론 모임, 개인 철학 상담소 등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철학을 보급하고, 인생 문제로 고민하는 내담자에게 직접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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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다. 성균관대학교, 독일 뮌헨대학교, 트리어대학교 등에서 공부했다. 옥스퍼드대학교 방문 교수, 한국칸트학회 회장,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칸트 인간학의 성립과 그것이볼프 학파의 경험 심리학과 가지는 관계(Die Entstehung der Kantischen Anthropologie und ihre Beziehung zur empirischen Psychologie der Wolffschen Schule)』(1994), 『역사 속의 이성, 이성 안의 역사』(2004), 『호소의 철학: 칸트와 호모 히스토리쿠스』(2015) 등의 저서와 다수의 칸트철학, 철학상담 관련 국내외 논문이 있다.
e-mail: philanthr@gmail.com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서양철학 전공 석사과정 중이다. 칸트의 미학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조명하고, 취미 판단에 관한 이론에서 인간의 미의식과 사회-문화적인 요소 사이의 관계성을 발견하는 작업으로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e-mail: kantaton@c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