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편집국 차장이며, 사회교육학 박사다. 1991년 12월 신문사에 입사했다. 그 후 잠시 기자를 그만두고, 1998년부터 2년여간 교편(대학, 고등학교)을 잡기도 했다. 2000년 1월 경향신문사에 경력기자로 입사해 ‘국내 최초 NIE 전문기자’로 활동해 왔다.
현재 경향신문사에서 편집기자로 일하고 있다. “2014학년도 수능시험 세계지리 출제 오류” 특종을 보도한 공로로 한국기자협회의 ‘제279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인하대학교 사회교육과 겸임교수(2009년∼현재), 한국신문협회 NIE한국위원회 위원(2004년∼현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종합평가 평가위원(2004년), 한국언론재단 미디어 교육 교재 집필위원(2005∼2006년), 한국과학창의재단 연구개발사업 연구자문위원(사회과, 2010년) 등을 맡았다.
펴낸 책으로는 자유학기제, 미디어를 활용한 진로탐색(공저, 2015), 신문으로 하는 인성 교육(공저, 2012), 취업 매뉴얼(공저, 2010), 신문활용교육의 이해와 실천 - 교사용 NIE 가이드북(공저, 2010), 대학생 글쓰기 가이드(공저, 2010), 신문 스크랩 기술(2006) 등이 있다. 특히, 교과서에도 실린 나만의 메모짱은 중학교 1학년 개정 국어 교과서 2종에 채택되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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