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이 훌륭한 아버지가 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자신감을 기르도록 지원하는 일을 업으로 삼은 사람으로서 나는, 『슈퍼베이비』에 담긴 젠 버만 박사의 뜻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철저한 연구를 바탕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시한 이 훌륭한 책은 생애 첫 3년을 둘러싼 신화를 해체함과 동시에, 아빠(와 엄마)들이 아기를 더욱 강하고 똑똑하고 튼튼하게 키우는 데 사용할 수백 가지 팁을 담고 있다. 부모에게 없어서는 안 될 참고서이다.
아민 브롯(아빠를 위한 육아 지침서 저자)
부모로서 우리는 아이를 기르는데 필요한 통찰력과 신뢰도를 갖춘 유익한 정보를 찾아낼 의무가 있다. 그런데 『슈퍼베이비』는 이를 다 갖췄다. 건강과 행복과 성공이 약속된 자녀의 미래는 바로 당신에게 달려 있다.
크리스토퍼 개비간(『건강한 아이 건강한 세상: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가정 만들기』의 저자이자 비영리 단체 ‘건강한 아이 건강한 세상’의 CEO)
이 책은 슈퍼베이비 키우기에 관한 책이 아니라 부모의 각성을 촉구하는 책이다. 전문가로서의 실력과 엄마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젠 버만 박사는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가 고민하는 여러 문제를 다루고 있다. 따뜻한 마음과 가벼운 유머를 곁들여 술술 읽히게 쓴 그의 글에는 유익한 정보가 넘쳐 난다. 새내기 부모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종합 참고서.
벳시 브라운(『아이의 난감한 질문 엄마의 현명한 대답』및 『9가지 아이 성품의 비밀』의 저자이자 유아 발달 및 행동 치료 전문가)
젠 박사는 연구 결과와 실용적 조언과 엄마로서 힘들게 얻은 지혜를 솜씨 있게 조화시켰다. 모든 부모들이 가까이 둬야 할 책이다.
짐 패이(러브 앤 로직 연구소 공동 설립자)
『슈퍼 베이비』는 아기 제대로 키우기 개론서 그 이상이다. 자녀와 깊은 관계를 맺고 상호 신뢰와 존중을 이해하게 해주는 책이다. 어린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큰 도움과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제인 넬슨(<긍정적 훈육> 시리즈 저자)
이 책은 처음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상호작용이 서투른 엄마들에게, 또는 아기를 완벽하게 키우려는 의욕이 넘치는 엄마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기를 예의바르게 존중하는 방법, 그 아기에게 세상을 안정감있게 소개시켜주는 방법, 엄마와 아기가 양방향으로 감정과 사랑을 상호작용하는 방법 등을 실제적인 상황에서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엄마들이 아기들을 키우면서 삶을 바라보는 눈이 성숙해지고, 아기와 엄마가 좋은 관계를 형성하여 각 가정과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해지고 행복해지길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조옥미(아동심리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