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희 후배는 1990년 사회복지전담공무원2기로 들어왔다. 매사에 적극적이며 진취적으로 근무를 하며 타 동료와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를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 자세와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동안 걸어온 공무원의 길, 공공복지 일선에서 경험하고 느꼈던 일들을 정리한 이 책은 공공복지현장에서 사회복지사이면서 공무원으로서 느낀 점들을 진솔하게 기록한 글로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이 되고자 하지만 실제로 공무원의 삶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저자는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공시생과 신규공무원에게 전달하여 직장인으로서 공무원이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말하고자 한다. 총 5장에 걸쳐 작성된 글을 읽고 근무한다면 공무원 조직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일반행정업무까지 탁월한 업무역량을 발휘한 경험과 지식은 공시생과 신규공무원에게 올바른 지침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과중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글을 쓴 저자의 용기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이수희 후배의 앞날에 멋진 영광과 공공복지 발전을 위한 큰 역할이 있기를 기대하여 본다.
- 김진학 (한국공공복지연구소 소장, 한국사회복지 행정연구회 회장)
공무원을 준비하는 공시생들은 공무원 생활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으며 환상을 가지고 있다. 많은 공무원준비생이나 공직자들이 이 책을 읽음으로서 공직자의 본분을 생각하고 이해하는 훌륭한 지침서가 되리가 생각한다.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서 동작구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을 이해하고 협력하여 주신 노력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음에 감사드린다.
- 이재열 (남성사계시장 상인회장)
‘준비된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온다.’는 말은 바로 이수희 저자를 두고 하는 말이다.
저자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적극적으로 행정을 수행하며,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주변에 열정적으로 공유해 왔다.
이 책에는 사회복지공무원으로 29년간의 생생한 경험과 전통시장 활성화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다양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공무원으로서의 삶, 역량 계발하는 법에 대한 살아있는 이야기가 공시생과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이랑주 (Brand v. lab대표,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