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터널굴착에 따른 지반거동연구로 석사학위, 영국 Imperial College에서 터널거동의 구조-수리상호작용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우엔지니어링에서 지하철, 사력댐안정분석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기술고시로 서울시에 들어가 건설사업의 계획, 설계 및 공사관리를 담당하였으며, 2009년부터 2012년 초까지 청와대 국토해양비서관 및 지역발전비서관을 역임하였다. 2004년부터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교수로 재직 중이다.
성균관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공동의 분포에 따른 얕은 기초의 지지력 특성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부엔지니어링을 거쳐 영국 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Richard, H. Bassett 교수의 지도 아래 터널 굴착에 따른 인접한 말뚝기초에 대한 상호거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Post-Doc.을 거쳐 2006년부터 2009년 초까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구조연구소에서 철강과 관련된 지반구조물 연구를 수행하였다. 2009년부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설 시스템디자인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세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AIT에서 한계상태토질역학과 관련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LG 건설(현 GS 건설)을 거쳐 Cambridge 대학교에서 부마찰이 작용하는 말뚝의 거동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홍콩과기대(HKUST) 전임연구원과 GCG(Hong Kong branch)에서 지반기술자를 거쳐, 삼성중공업 건설 사업부에서 근무하였다. 2006년부터 강원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관심분야는 한계상태토질역학, soil plasticity 및 soil-structure engineerin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