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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육상 계류장 / 인양장비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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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육상 계류장 / 인양장비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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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182*257*30mm
ISBN13 9791157765843
ISBN10 115776584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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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해양산업을 이끌고 있는 ICOMIA (International Council of Marine Industry Associations)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수변지역에 해양레저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시설이 조성된 복합적 공간을 총칭하고 있지만, 각 지역의 특성마다 마리나를 보는 견해는 다를 수 있다. 다만 우리는 요트 하버(Yacht Harbor)와 마리나(Marina)를 구분해야 한다. 요트 하버는 단순 요트 계류를 위해 설계된 항구이며, 마리나는 상업시설과 주거, 관광 기능이 포함된 워터프론트(waterfront)라 할 수 있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ICOMIA에서 제공하는 마리나의 기본적인 정의를 기초로 각 나라 및 지역의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표현할 수 있으나 종합적으로 마리나란 수변지역에 해양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각종 시설(기본시설, 기능시설,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복합적 레저공간으로 규정된다.
--- p.5

본 기준은 “건설기술 진흥법”, “항만법”, “어촌·어항법” 등에서 규정하는 각 시설물별로 설계자가 설계업무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하고, 품질·강도·안전·성능 등을 유지하기 위한 설계조건의 한계(최저한계)를 규정하는 기준으로써 대상시설물의 설계업무를 수행하는데 법령을 제외한 기준 중 최우선되는 기준이다.
마리나의 위치는 대상 보트 등을 고려한 계획규모와 자연조건, 사회조건, 경제성,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다. 마리나 내 시설물의 배치는 각 시설의 계획규모들에 상응하여, 각 시설간의 동선 또는 상호 연관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마리나 전체의 안전성, 편리성, 효율성이 확보되도록 결정한다. 또한 환경보전, 경관 등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려한다.
--- p.25

교량은 설계 단계부터 통과하는 선박의 통항 여유 폭을 고려하여 항로 폭과 함께 수면에서 교량 하부까지 소요 형하고(통과높이)가 고려되어야 한다.
국내에 설치된 주요 교량의 형하고는 최소 14.5m(설악대교)에서 최대 85m(이순신대교)이다. 중요한 점은 돛에 4개 설치된 범선급이 통항 가능하려면 형하고가 35미터는 되어야 한다. 특히 해변(연안)을 통과하는 도로의 교량은 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가 크다.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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