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 지금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변화는 디지털 역량을 학습하고 경험한 새로운 인재를 필요로 한다. 기업의 생존과 지속성을 위한 디지털 인재들과 유연한 조직 문화의 중요성은 이 책이 우리 사회에 주는 메시지 중 하나다.
- 김태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총장, 전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이제 초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이다. 이 책에서 제안된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프레임은 경영 현장에서 쉽게 적용해볼 수 있을 것이다. 임직원들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수행하는 데 가치를 주는 비즈니스 모델 프레임이다.
- 김남국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소장, 전 DBR 편집장)
지금 자동차 산업은 ACES(Autonomous, Connected, Electrified, Shared)라는 큰 변혁을 맞고 있다. 새로운 사고, 새로운 방식, 새로운 기술을 토대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한, 한마디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일어나고 있다. 오랜 시간 현장과 이론을 섭렵한 저자의 날카로움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이해, 적용, 궁극적으로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프레임으로의 전환에 대한 지혜를 구한다.
- 김효준 (BMW Group Korea 회장)
자동차 산업에서도 디지털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자동차 완성 업체나 부품 업체들은 국가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전략적 산업이다. 한국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야 할 이런 기업들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제 2의 성장과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그런 기회를 만들기 위한 효과적인 길잡이가 되리라 생각한다.
- 권문식 (전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장 부회장)
이 책에는 고객들의 삶에 새로운 가치와 기쁨을 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위한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프레임이 제시되었다. 이 프레임은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도록 Guide book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 정민영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IDC) Korea 지사장)
자본주의가 진화하면서 기업의 역할도 신속히 확대되고 있다. 기업들은 전통적인 재무적 가치를 추구할 뿐만 아니라, 인류가 당면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저자들이 제안한 프레임워크는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전통적인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최광철 (전 SK SUPEX 위원회 사회공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