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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vs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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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vs 인재

: 급변하는 미래를 돌파하는 4가지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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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508g | 152*215*20mm
ISBN13 9791157060924
ISBN10 11570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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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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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 해에만 무전취식과 무임승차로 즉결처분을 받은 사람이 2만 5천 명이나 되었다. 2015년 새로 문을 연 기업형 창업 중 자영업자의 평균수명은 3년이 채 안 된다.
반면 고액 연봉자는 대폭 늘어났다.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이 많은 로펌과 회계법인에도 초고액 연봉자가 많아서 전국적으로는 3,403명이나 되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장수막걸리’로 유명한 서울탁주제조협회 소속 막걸리 제조장에서도 26명이나 9억 원 이상 연봉을 받는다는 것이다.
--- p. 21

큰 맥락에서 보면 양극화 원인이 점차 사람 간 능력 차이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 확인된다. 한국에서도 주식을 7,500억 이상 보유한 주식 부자 50명 중 19명이 자수성가형이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 비율이 훨씬 높다. 앞으로는 능력 없이 부모의 상속만으로 성공하기가 더욱더 어려워질 것이다. 혼돈스러운 세상에서 물려받은 재산을 지키기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국가 간 차이도 해당 국가 국민들의 능력 차이가 본질이다.
--- p. 23

양(量)적인 경제성장의 속도만 챙기면서 60여 년을 달려온 결과, 지금 한국은 성취의 후유증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저성장이 고착화되면서 성장 속도가 급격히 떨어지자 수면 아래에 있던 질(質)적인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물론 이념, 기득권, 빈부격차, 세대, 환경, 지역, 종교 등의 차이에 따른 사회적 갈등은 전 세계 어느 국가에나 존재한다. 중동 지역은 종교 갈등이 심하고, 유럽은 환경이나 이념의 갈등이 강하듯이, 국가마다 겪는 갈등의 종류는 다르다. 그러나 한국은 모든 갈등이 동시에, 그것도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 나라다. 추가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갈등, 수도권과 지방의 갈등 등 새로운 갈등이 연속해서 출현하고 있다. 갈등뿐 아니라 집착도 대단하다. 한국적 폐단으로 지적되었던 학연, 지연, 혈연에 따른 연고주의는 오히려 강해지는 추세다.
--- p. 36

조직 내에서 성장하기가 어려워지면서 관료적 업무 행태를 보이거나 개인적 일에만 몰입하는 부류가 늘고 있다.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육아 부담으로 일에 대한 몰입도가 불가피하게 낮아지기도 한다. 이런 특성이 있는 직원들을 과거의 리더십으로 지휘할 수 있을까? 글로벌 기업의 사례를 얘기하면 따라오겠는가? 인재는 한국적 특성뿐 아니라 그가 속한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성장 과정까지 파악해야 한다.
--- p. 43

2017년 3월, 한 50대 남자가 호텔에서 뛰어내려 삶을 마감했다. 자살을 택한 이는 찰스 머피(Charles Murphy, 56세)로 1990년대부터 뉴욕과 런던에서 높은 성과를 올린 헤지펀드 매니저이자 수천만 달러를 번 백만장자였다. 그는 자살하기 몇 년 전부터 투자 수익을 더는 높이기 어렵다는 고충을 토로하면서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그는 탐욕에 더해 집착만 있었지 감정지능은 없었던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세상은 모든 것이 가변적이다.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개인이나 기업이 120% 이상 올인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세상의 모든 일은 실패할 확률이 훨씬 더 높다. 마음에 뒷문이 있는 사람은 평온한 상태를 유지한다. 올인(All-in)과 마른 장작은 빨리 끝난다는 공통점이 있다.
--- p. 75

人災는 자신이 관심 있고 현재 하는 일에 과도하게 집착한다. 보험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보험상품은 빠르면 5년, 늦어도 10년 안에 인공지능(AI)이 판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물론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를 이용해 현재의 보험 세일즈맨보다 훨씬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중간 단계의 전문성이 있는 분야는 조만간 기계로 대체될 개연성이 높다. 좁은 분야에 대한 과도한 집착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이다
--- p. 78

최근에는 고령 인구와 1인 가구가 늘어가면서 도시락 같은 가정용 간편식이 빠르게 보급된다. 그 결과 라면 소비가 줄어드는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라면 간 전쟁에서 가정 간편식과 맞붙는 이종격투기로 전선이 확산되고 있다. 거의 모든 영역에서 창의성을 무기로 하는 전투가 벌어져서 ‘제3차 세계대전’이라 부를 만하다.
--- p. 137

역사적으로 통용되는 리더의 자질은 트리플 카오스 시대에도 여전히 통용된다. 오히려 강해진 느낌이 든다. 예를 들어 사람들의 개인주의 성향이 더 세졌기 때문에 ‘솔선수범’, ‘자기희생’ 등과 같은 전통적 리더십은 오히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리더이건, 팔로어건 모두 개인주의자라면 자기를 희생하며 솔선수범하는 리더
는 조직을 더 잘 이끌어가면서 리더로서 성공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과거부터 리더의 덕목이라고 알고 있던 내용은 불확실한 환경과 개인주의가 만나면서 더욱 중요해졌다.
--- p. 153

과거 성장시대에는 경제와 기업이 동반 성장했기 때문에 적어도 기업에서 부서장 정도까지는 성장이 가능했다. 그러나 성장이 정체된 지금은 자신이 성장하려면 직속상사를 낙마시키든지 뛰어난 동기생이나 후배를 넘어뜨리는 것으로 변하고 있다.
--- p. 157

리더 그룹이나 그의 자녀 세대 모두 자신의 인생에서 판이 2~3번 바뀌니 적응하기 어려운 것이다. 부적응에 대한 가장 손쉬운 대응 방법은 회피이다. 현실에서 도망가는 것이다. 한국인은 자신만의 섬을 만들고
스스로 유배시키려 한다.
--- p. 182

류(流)를 지향하는 인재라면 행위의 중심에 윤리의 잣대를 놓아야 한다. 자신이 부정을 저지르지 않는 것은 기본이다. 모든 업무는 윤리라는 관점에서 공정하게 처리해야 한다. 어차피 모든 행동이 어디엔가 기록되기 때문이다. 상사를 윤리적으로 존경할 만하면 부하직원들은 다소 불편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의 본심을 이해하면 그들은 자발적인 팔로어가 될 것이다. 그의 상사들도 정직한 그 인재에게 중요한 일을 맡길 것이다. 그 결과 당연히 더 큰일을 하게 된다. 윤리적인 삶을 사는 것은 특별한 행위를 하지 않고도 가능하다. 뭔가를 하지 않고도 리더십을 저절로 높일 수 있다.
--- p. 230

물론 처음부터 10단논법을 구사할 수는 없으니 4단, 5단으로 점차 수위를 높이면 좋다. 자기 예측이 틀렸을 경우에는 꼭 리뷰를 해봐야 한다. 흔히 통찰의 중요성을 얘기한다. 통찰은 폭넓은 상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새로운 정보를 입력해 녹일 때만 가능하다. 향후10단논법이 아니라 거의 무한대논법이 나올 것이다. 인공지능은 무한대 변수를 이용한다. 10단논법은 사업을 성공시키는 비결이기도 하지만 기계와 경쟁해서 살아남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 p.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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