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소개된 한국교회 초기 선교사들부터 현대교회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목회자들의 삶과 설교는 신학의 위기에 무관심하고 신앙의 무관심에 표류하는 한국교회에 경종을 울리고 다시금 잠자는 영성을 깨울 것입니다.
- 김은호 (서울 오륜교회 담임목사)
한국교회의 초창기 설교역사로부터 선교 2세기 설교 방향성까지 일목요연하게 서술한 이 책은 분명 ‘설교사 자체가 선교역사’라는 사실도 덤으로 밝혀주는 역작(力作)으로 한국의 신학계와 교계, 신학생, 평신도가 일독하도록 기꺼이 추천합니다.
- 김윤규 (한신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설교학자이면서 설교가인 김운용 교수께서 이번에 한국교회 130년의 설교역사를 창조적 관점으로 해석함으로써 묻혀 있던 역사적 사실을 부활시켰을 뿐만 아니라 그 사실이 담고 있는 영적 풍성함을 이 책을 통해 아낌없이 담아내었습니다. 이 책은 융합시대를 살아가는 설교학자나 목회자에게 창조적 영성과 생명력 있는 목회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길잡이로 귀하게 쓰일 것입니다.
- 김형준 (서울 동안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한국교회의 역사와 신학을 통전적으로, 그리고 시대와 교파별로 이해하면서, 설교자 한 명 한 명의 설교자로서의 삶과 설교사역, 그들의 설교 신학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신학생과 목회자들 가운데 그 거장들의 바통을 쥐고 다음 세대에 민족을 다시 깨우는 온전한 설교자들이 일어나고 세워지기를 기대하면서 본서를 적극 추천합니다.
- 이성민 (감리교신학대학교 설교학 교수)
본서는 설교사역을 통해 민족의 어두움을 거두어내고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하나님 앞에 세운 설교자들의 삶과 사역의 이야기를 정리한 책입니다. 선교 2세기를 살아가면서 많은 난관에 부딪혀 있는 한국교회이기에, 선배들이 걸어갔던 길에 나타난 명암을 보면서 오늘의 시대를 어떻게 말씀으로 밝혀갈지 지혜와 통찰력을 얻는 것이 필요합니다. 설교자로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과 또 그 길을 걸어가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이 책에 소개된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의 설교는 한 편 한 편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로 선포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교회의 역사가 형성되었습니다. 한국교회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일하심을 깊이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 임희국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사 교수)
이 책은 한국교회 설교역사를 ‘이야기의 형성과 전개’라는 저자의 안목에 따라 엮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고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분량이나 내용에 있어서도 그동안의 어떤 책보다도 방대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한국교회 설교역사에 대한 특별한 통찰력과 흥미를 동시에 누리게 될 것입니다.
- 정창균 (합동신학대학원 총장, 설교자하우스 대표, 전 한국설교학회 회장)
수년간의 연구를 통하여 한국교회 강단에서 지난 130년간 외쳐진 설교를 시대별로 그리고 강단의 거성들을 중심으로 연구한 이 책은 선교 2세기를 살면서 안팎으로 커다란 도전 가운데 놓인 한국교회를 위하여 참으로 귀한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이 제시하고 있는 선교 2세기 한국교회의 말씀 선포 사역을 위한 설교의 방향성은 한국교회의 모든 설교자들과 목회자들이 반드시 숙고하고 고찰해야 할 소중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교회의 모든 설교자들과 목회자들은 물론이요, 신학도들과 성도들에게도 참으로 기쁜 마음으로 추천하면서 일독을 강력하게 권합니다.
- 주승중 (주안장로교회 담임목사, 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