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자체의 성격이나 역사는 물론, 주변 세계의 배경도 살펴보아야 한다. 이 모든 요소들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통합적인 시각에서 서술한 이 책은 분명히 독자들을 구약성서의 세계의 그 깊고 푸른 숲으로 잘 안내해 줄 것이다.
- 김정훈 (부산장신대학교 구약학 교수)
이 책에서 영미권의 저명한 복음주의 학자들은 20세기 마지막 4반세기 기간에 구약학 각 분야에서 일궈진 학문적 성취를 일목요연하게 요약하고 평가한 후 전망을 내놓는다. 구약을 사랑하는 성서학도에겐 적극 추천도서이며, 구약학 전공자에겐 필독서다. 더 나은 구약학 연구를 위한 디딤돌이 되기에 충분하다.
-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전통적 구약학 분야들의 일람은 물론 고대 근동학, 문헌학, 고고학, 사회학, 사해 문서 등 전통적 경계를 폭발적으로 확산시킨 20세기 구약학의 눈부신(때로 어지러운!) 발전을 이처럼 유려하게 정리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은 어떤 신학적 입장에서도 수긍할 수 있는 학문적 성과들을 엄선해 제시함으로써 폭넓은 설득력을 확보하고 있다.
- 유선명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20세기 후반에 구약 연구의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된 연구사를 개관한 본서가 한국어 번역서로 출간된 것이 기쁘다. 본서는 석·박사 과정에 있는 신학생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참고문헌이다. 본서의 방대한 참고자료는 구약학자들에게 오아시스 같다.
- 장미자 (전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이 책의 목표는 구약 연구의 다양한 분야를 한 권으로 요약하는 것이다. 구약학의 맥을 정확히 짚어주고 미래의 방향으로 친절하게 안내하는 구약학 가이드북의 출현이 구약학도들의 가슴을 뛰게 할 것이다.
- 차준희 (한세대학교 구약학 교수)
이 책은 구약학의 제 분야 연구를 개괄한 유용한 참고서로, 20세기 후반의 연구 동향을 복음주의 시선에서 개괄한 책이다. 각 장은 중량감 있는 해당 분야 전문가에 의해 집필되어 수준 높고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한다. 구약학에 관심 있는 신학생, 목회자에게 중요한 참고도서가 될 것이다.
- 홍국평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구약학 교수)
『현대 구약성서 연구』는 구약학의 각 분야에서 중요한 참고자료로 자리매김 할 빛나는 작품이다. 기고자들은 모두 뛰어난 능력을 갖춘 학자들이며 그중 몇몇은 자신의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본서는 정선된 정보를 균형감 있게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을 최신 구약학 연구 동향의 흥미진진한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 월터 브루그만 (Walter Brueggemann, 컬럼비아 신학교)
본서는 우리가 현대 구약학계의 흐름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주 이례적인 지침이다. 구약학계의 현 주소를 파악하고자 하는 이에게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가로 인정받는 학자들에 의해 저술된 이 논문들은 필수 불가결한 자료다.
- T. 데스몬드 알렉산더 (T. Desmond Alexander, 유니언 신학교)
『현대 구약성서 연구』는 아마 구약학계의 현재 상황을 설명해주는 최고의 시도일 것이다. 구약을 가르치는 모든 이에게 최고로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 패트릭 D. 밀러 (Patrick D. Miller, 프린스턴 신학교)
지난 30년간 이루어진 구약학 연구 분야의 진척상황에 대해 궁금해 하는 학생이라면 이 책이 최선의 해답이 될 것이다. 기고자들의 면면을 통해 우리는 복음주의 구약학계가 여전히 생명력 있고, 학술적이며, 예리한 지성으로 무장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 세계구약학회 북리스트
구약학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복음주의자든 아니든 누구나 반드시 소유해야 할 책이다.
- 로버트 허바드 (Robert Hubbard Jr.) (「테멜리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