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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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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커넥션

: 시스코 시스템즈와 존 챔버스의 성공방식

데이비드 버넬,애덤 드레이드 공저 / 홍성원 역 | 물푸레 | 2000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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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1100889
ISBN10 8981100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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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데이비드 버넬,애덤 드레이드
데이비드 버넬은 <업사이드>와 비즈니스 테크놀러지 전문 웹사이트인 "Upside Today.com"을 운영하는 <업사이드 미디어>의 CEO겸 편집장이다. 그는 과거에 의 회장이자 최고 편집자으로 일했고, <맥월드><퍼블리지><맥월드 엑스포><매킨토시 투데이>등 여러 잡지를 창간했다. 버넬은 하이퍼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의 회장겸 CEO로서 <뉴미디어>를 창간했고, 또 인포나우의 회장을 맡기도 했다. 공동저자인 애덤 드레이트는 뉴욕에서 프리랜서 비즈니스 전문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홍성원
육군사관학교, 이학사. 미 University of Utah, Electronical Engineering 석사, 박사. 육군사관학교 전임강사 역임. KAIST 전자공학과 대우교수 역임. 서울대학교 전산학과 강사 역임. 대통령 경제비서실 과학기술담당 비서관(1급) 역임. 현대전자 산업주식회사 부사장 역임. 현재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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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버스는 시장 리더자리를 유지하고 필요한 속도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회사 내부의 연구개발보다는 외부의 아이디어와 기업을 사들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 p.103
실리콘밸리에서 수많은 인터넷 회사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시스코는 이러한 변화의 속도를 맞출 수 있는 전략이 필요했다. 모그지리와 챔버스, 코젤은 인수합병이 위험하지만 유일한 방법이라고 판단했다.

이 결정은 시스코의 성격을 완전히 뒤바꾼 중요한 계기이다. 시스코는 매우 특이한 것을 발명한 천재 기술자들의 손으로 세워졌다. 발명품을 통해 시스코는 선구자가 되었다. 그러나 챔버스는 시장 리더자리를 유지하고 필요한 속도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회사 내부의 연구개발보다는 외부의 아이디어와 기업을 사들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시스코의 명성은 혁신의 리더에서 기술 인수자로 바뀌었다. 이렇게 사들인 기업과 혁신 기술은 새로운 시스코 제품의 모태가 되었다.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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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는 21세기 리더로 등장했다. 시스코 경영진이 정보기술을 활용하고 독특한 조직을 구성하며 활기찬 전략을 끊임없이 구상하는 과정을 데이비드 버넬은 소설처럼 써내려간다.
--- 리처드 놀란 : 하버드 경영대학원 윌리엄 버클레이 하딩 경영학 교수
만약 제1대 인터넷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시스코 시스템즈에 대해 완전히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고른 당신의 선택은 탁월하다. 버넬의 시스코 성공담은 환상적이며 인간적인 요소로 가득 차 있다. 시스코에는 위대한 기술뿐만 아니라 훌륭한 리더와 관리자가 있다.
--- 토머스 데이븐포드 : 앤더슨 컨설팅 전략변화 담당 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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