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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트렌드 2017
중고도서

중산층 트렌드 2017

: 한국 경제의 중심축을 낱낱이 파헤친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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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58g | 152*225*18mm
ISBN13 9791155425978
ISBN10 115542597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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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살면서 어느 때에 행복해야 ‘행복한 인생’인가. 유년기 혹은 청년기? 아니면 늘그막? 어느 한 때만 행복했다 해서 그 인생을 “행복했다”고 말하긴 힘들 것이다. 굴곡은 있을지라도 인생 전체에서 골고루 만족감을 느껴야 비로소 행복한 인생이다. 2011년, 우리의 100세 인생 전체가 풍요롭고 행복할 수 있도록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설립됐다. 젊은 시절과 중년, 그리고 노년의 행복 모두를 위해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하고 있다.
* 글쓴이 : 이윤학, 하철규, 김진웅, 서동필, 김범준,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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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현실 차이, 3.5배
중산층, 그들이 생각하는 순자산만 보더라도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알 수 있다. 순자산(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자산)이 어느 정도 있어야 중산층일까를 묻는 질문에 평균적으로 6억 4,000만 원 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답한 그들이지만, 실제 우리나라 중산층의 순자산은 약 1억 8,000만 원 수준에 불과하다. 거의 3.5배 차이가 난다. 중산층인 그들이 실제 가지고 있는 자산보다 3.5배 이상이 더 있어야지 그들은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순자산 6억 4,000만 원의 순자산이면 우리나라 상위 10% 안에 드는 수준이다.
---「Part 1. 중간이지만 중산층은 아니다」중에서

돈 많으면 잠도 많이 잔다
수면시간과 소득은 정비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소득이 많아질수록 잠자는 시간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인 것인데, 중위소득의 50%를 벌지 못하는 빈곤층의 평균 수면시간은 6.2시간이었지만, 중산층은 6.4시간, 고소득층은 6.5시간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적은 빈곤층이 각종 생산이나 소득활동 등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려는 경향이 있고, 이 같은 경향은 수면시간이 줄어드는 결과를 발생시킨 것으로 추측된다. 물론 이들 간 절대적인 수면시간의 차이는 10~20분 정도에 불과하지만, 소득과 수면시간이 추세를 갖고 움직인다는 것이 의미 있는 대목이다.
---「Part 2. 차별적인, 그러나 저렴한」중에서

가능하다면 가족과 함께 살고 싶어
대부분의 중산층이 혼자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응답한 가운데, ‘혼자 사는 삶’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그룹이 있었다. 바로 미혼인 1인 가구이다.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룬 기혼자의 경우 ‘혼자 사는 삶’을 선택한 비율이 8.1%에 불과했으나, 미혼의 경우 39.6%가 ‘혼자 산다’를 선택해 큰 차이를 보였다. 미혼자는 앞으로 가정을 이룰지 의견이 나눠졌으나 가정을 이룬 기혼자는 압도적으로 ‘가족과 함께 사는 삶’을 선택해 가족과 함께하는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Part 3. 외로운, 그리고 이기적인」중에서

중산층이라고 다 같은 중산층이 아니다
3개 중산층 그룹으로 나누어서 보유한 순자산 현황을 살펴보면 생각보다 차이가 크게 나고 있었다. 중산층 안에서 가장 소득이 많은 상위 중산층의 경우 순자산으로 약 2억 3,000만 원 정도를 보유하고 있어 중위(1억 5,000만 원)와는 8,000만 원, 하위(1억 원)와는 1억 3,000만 원의 꽤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하위 중산층의 경우 중산층 전체의 평균 순자산 1억 8,000만 원과 약 8,000만 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스스로를 중산층으로 인정하기 힘든 상황으로 보인다.
---「Part 4. 같은, 그러나 다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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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분명히 중산층인데 정작 자신은 중산층이 아니란다. 부(富)든 가난이든 모두 부모 책임이란다. 노후가 되면 부실한 준비 탓에 상당수가 빈곤층이 된다. 우리 중산층의 달갑지 않은 일면이다. 하지만 중산층의 절반 이상이 해외여행을 한번쯤은 다녀왔고, 상당수가 중형차를 몰며, 대부분이 인터넷을 쓸 줄 안다. 경제적으로 조금 부족할지 모르지만, 이 책에서 희망을 보았다. 우리 중산층은 분명히 ‘중산층’이었다.
- 김원규(NH투자증권 대표이사)

『중산층 트렌드 2017』은 우리나라 중산층의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가늠하는 실증적인 책이다. 단순한 진단을 넘어 자산관리 전략까지 제시하고 있어, 진정한 중산층으로서의 삶을 위한 유용한 지침이 될 것이다.
- 김문겸(중소기업 옴부즈만(숭실대 교수))

현재 한국사회의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살아나가는 중산층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훌륭한 분석서다. 잘 구성된 질문과 다양한 방식의 자료 분석을 통하여 중산층 삶의 모습을 요모조모 심도 있게 살피고 있다.
- 한경혜(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 교수)

“나는 중산층이 맞나?” 대한민국 중산층의 고민 섞인 질문에 이 책은 소득, 삶, 여가 등을 통해 바라본 중산층의 현 좌표를 제시하고 있다. 33평 아파트, 중형 승용차로 대표되는 ‘중산층’ 생활과는 거리가 멀지만, 상승지향적인 실제 ‘중산층’의 생얼굴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 김종윤(SBS CNBC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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