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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수사대의 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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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수사대의 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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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339g | 153*224*20mm
ISBN13 9788994136684
ISBN10 899413668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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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장 괴담을 밝히는 괴담 수사대
산부인과에서 일어난 기괴한 사건
수연이의 수상한 행동
소름끼치는 정체
괴담 수사대의 탄생

2장 악령이 사는 별장
악령과 퇴마사의 대결
폐가를 찾아간 아이들
대항 인간의 능력

3장 악령이 빙의된 소녀
악령에 당한 신부들
악령의 초대
위험에 빠진 괴담 수사대

4장 새로운 괴생명체가 나타나다
감쪽같이 사라진 실험 기구
감시 카메라 속의 비밀
시간 조종자가 남긴 단서
밝혀진 범인의 정체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박인경
인성동화 및 창작동화를 쓰며 아동 문학계에서 끝없는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왕따의 거짓말 일기』『우리는 김말이와 떡볶이』등이 있습니다.

boxton@paran.com
그림 : 배은미
인하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림 그리기는 학창 시절부터의 오랜 꿈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책을 읽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꾸준히 그림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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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수연이와 미희의 얼굴은 끔찍하게 변했다. 둘의 볼이 축 늘어지더니 입술 사이로 혀가 튀어나왔다. 혀는 촉수처럼 꿈틀거리며 점점 늘어났다. 마치 살아 있는 뱀처럼 스물스물 공중을 기어왔다.
‘이대로 있다간 우린 끝장이야!’
나는 위협을 느끼고 몸에 힘을 주었다. 어떻게 해서든 다리만이라도 움직여야 했다. --- p.46

소름끼치는 소리가 이어졌다. 아무래도 악령의 힘이 더 강해지고 있는 모양이었다.
수연이와 미희도 더욱 힘을 내는지 얼굴에 땀이 맺혔다. 둘만으로 악령에 빙의된 많은 짐승과 독충들을 상대하기에는 힘에 부쳤다.
“너희들의 촉수로 에너지를 빨아들여!”
내 말에 수연이와 미희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촉수를 내뿜었다. 촉수는 이내 수십 가닥으로 나뉘어 짐승과 독충들의 몸에 꽂혔다. --- p.74

아름이의 몸이 공중으로 붕 떠올랐다. 아름이 얼굴에는 검은 힘줄이 잔뜩 돋아나서 방 안으로 들어올 때 보았던 멀쩡하고 고운 소녀의 얼굴은 온데간데없었다.
방 안에는 점점 검은 안개가 가득 찼고, 우리의 몸도 조금씩 뒤틀리기 시작했다.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밀려왔다.
“아아악!”
--- p.12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색다른 반전과 오싹함을 선사하는 괴담 수사대의 으스스한 이야기!
괴담 수사대는 기괴한 사건을 좋아하는 현철이와 선우, 그리고 정체를 숨기고 있던 수연이와 미희 네 명이 만들었습니다. 괴담 수사대는 기자인 현철이 아버지가 모아 둔 원인 불명 사건들을 골라 사건을 해결하러 나섭니다. 악령이 깃든 별장에서 일어난 악령과 퇴마사의 대결 사건, 악령이 빙의되어 끔찍하게 변한 소녀, 감쪽같이 사라진 값비싼 과학 기구 등 현실에서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사건들은 괴담 수사대의 활약으로 훌륭하게 해결된답니다. 악령을 퇴치하는 주인공 현철이의 대항 인간 능력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괴담 수사대의 무서운 이야기》는 시시한 공포 이야기가 아니라 괴담 수사대로 뭉친 초등학생들이 공포에 맞서 싸우면서 용기를 얻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불신도 힘든 사건을 해결하면서 차츰 돕고 믿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괴담 수사대 아이들이 사건을 해결하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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