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귀한 책을 한국 교회 성도들과 사역자들이 읽을 특권을 허락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합니다. 헤르만 바빙크의 모든 책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내용과 의미, 그리고 성삼위 하나님의 구원의 의지와 실행’이라는 큰 틀 안에서 책에서 다루려는 주제에 접근하는 것을 특징으로 삼습니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바빙크 관점의 꽃’과 같은 책이 분명합니다.
- 서문 강 (목사, 중심교회)
이 책을 읽으면 성경적인 신앙과 성경적인 확신이 어떤 것인지, 그것이 왜 종교개혁의 신앙과 종교개혁적 확신과 연관되어 있는지를 잘 알게 됩니다. 우리 모두 이런 방향으로 생각하며, 부디 그런 신앙의 사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이승구 (교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참된 믿음의 확실성은 과학적 설명이나 추론, 또는 사람의 종교적 경험이나 주관적 확신이나 신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와 성령의 역사에만 기반한다는 점을 탁월하게 논증하는 바빙크의 이 책은, 참된 믿음을 가진 자라면 누구든지 관심을 가지고 정독해 보고 싶은 책이 될 것이다.
- 김준범 (목사, 양의문교회/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믿음의 확실성”에 대한 바빙크의 제시는 바른 믿음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저술이다. 신자가 구원의 “확실성”을 갖는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한다. “구원 탈락 가능성”주장에 대한 중요한 변론서가 될 것이다.
- 고경태 (목사, 주님의교회/ 서울한영대학교)
강력하게 인간을 붙들고 지배하는 확실성의 길로 안내받기를 원한다면, 또한 무엇보다도 바빙크가 평생 지킨 그 믿음, 바빙크가 설교한 그 믿음의 능력, 바빙크가 이 책을 통해 전해주는 그 믿음의 확실성을 맛보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읽으실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 김은득 (목사, 칼빈신학교/ 바빙크의 공공신학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