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은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나 경기도 연천에서 성장하였고 현재 오산의 세교지구에 거주하고 있다. 문학21을 통하여 시로 등단하였으며 시서문학에서 수필 등단을 하였다. 현재 오산문인협회 회원, 한국미소문학 작가회장, 문학과 시와 숲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문학 발전 상, 오산문인협회 공로상, 한국미소문학 문학 대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시집으로 ‘붉은 구름이고 싶다’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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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축하의 말 _ 성백원 시인
제1부 _ 꼴값, 찾아가는 여행 19
꼴값 찾아가는 여행 / 꼴값 / 꼴값2 / 배설 / 배설2 / 배설3 / 거리 / 녹슨동상에게2
녹슨동상에게3 / 호수 / 샌드위치 같은 / 거품 세월 / 한 걸음 물러나기 / 나도 비 같으면 좋겠다
젓갈 / 밥 / 야단맞던 날 / 가장자리 / 손톱을 깎다가 / 낙엽에게 묻다 / 육십 / 이마 / 폼
제2부 _ 꼴값, 삶의 흔적 중에서 33
그만하면 / 대나무 자 / 아버지는 / 입맛 없던 날 / 어머니 / 빈 방 / 어머니의 천장
흔적 / 그렇게 가셨습니다 / 합장 / 잔소리 / 아내의 식사 / 사랑하는 딸에게 / 괜찮아
사람 살아가는 것 / 태풍 소식에 / 송편 / 아들아 / 아들의 아픔 / 아들에게 / 신작로에서 177
신작로에서 212 / 신작로에서 263 / 신작로에서 268 / 신작로에서 282
제3부 _ 꼴값, 눈으로 만난 풍경 61
아름다운 피곤 / 아름다운 피곤 3 / 그 먼 길을 돌아서 / 소록도의 눈물 / 장흥, 그 끝자락에
바람 / 어느 공공근로자 / 가시 하나 / 블랙커피처럼 / 노인의 가게 / 착각하며 산다 / 봄 볕
콩나물 인생 / 터널 / 비 한 잔 / 가을과 바람 / 건빵 / 비밀 / 욕망과 포기 사이 / 고목
눈치놀음 / 어느 중년의 거리 / 묵은지 같은 사람이 좋다 / 텃밭 / 논두렁 콩
해설 _ 고정현 시의 세 개의 존재감
정진규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