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말: 2014년 랜달하우스의 리더십 팀은 나에게 하나님께서 D6운동을 인도하시면서 나타내신 그분의 일들에 관한 책을 써보라고 권했습니다. D6 컨퍼런스의 공동설립자인 내 친구 매트 마킨스가 아니었다면 이 책 쓰기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는 6년 동안 나와 함께 긴 여행을 하면서 이런 저런 많은 생각들을 나누었고, 지역교회 리더들과 교제했습니다. 우리의 우정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는 어와나의 전략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랜달하우스 팀을 떠난 상태지만, 나는 그에게 우리가 지나온 일들을 기록하는데 함께 해 달라고 요청했고 그는 아래 글을 남겼습니다.)<br/> <br/>랜달하우스에 오기 전 론 헌터는 11년간 목회했습니다. 지역교회를 섬기던 마지막 3년 동안 가정사역에 대한 비전을 붙들었고 그는 담임목사직을 내려놓고, 오로지 제자훈련과 가정사역이라는 자신의 열정을 집중시킬 수 있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지역교회 사역과 관련된 그의 노력과 그가 가지고 있던 사역 철학 때문에 론은 랜달하우스 대표 은퇴 시기에 맞춰 비교적 젊은 나이에 대표직을 맡게 되었습니다.<br/> <br/>랜달하우스에서 그의 역할은 대부분 교회들이 가지고 있던 제자훈련에 관한 오래된 접근방법을 바꾸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2004년부터 그는 중요한 변화를 겪고 있던 랜달하우스 팀을 이끌었습니다. 우리는 당시 교회와 가정 둘 다를 아우르는 사역에 강조점을 두는 신명기 6장의 교육원리들에 기반한 커리큘럼을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내 출판 사역을 하는 다른 이들과, 자료를 제공하겠다는 사람들이 합류했습니다. 2006년에 론은 “D6”라는 용어를 제시했습니다. 우리는 교회 리더들과 봉사자들과 부모들을 연결하면서, 구성원들이 더 높은 수준의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 넣는 신명기 6장 메시지에 집중했습니다.<br/> <br/>2007년 2월, 론은 선택된 팀 리더들을 위해 별도의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그는 랜달하우스가 사역을 효과적을 하고 있는지 검토하고 평가를 받기 위해 5명의 담임목회자들과 청소년 목회자들을 초대했습니다. 당시는 우리가 교회와 가정들을 위해 하는데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인지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시기였기에 이 수련회는 대단히 중요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임을 통해 D6 컨퍼런스의 윤곽을 잡는 영감을 얻었습니다.<br/> <br/>만일 우리가 제자훈련사역을 위해 교회들과 함께 가는데 있어 효율성에만 치중했다면 우리 힘만으로는 그 일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제자 만들기와 가정사역 목표를 진행시키기 위해 사역리더들과 부모들이 한 마음으로 모일 수 있는 공동체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대해 론과 나는 꿈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후에 론은 이것을 가정제자훈련이라이름지었습니다.) 우리는 이 모임이 복음과 말씀과 제자 만들기에 대한 헌신이 중심이 되는 곳이 되기를 꿈꾸었습니다. 그러나 방법론적인 부분에 있어서 생각은 다를 수 있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가정사역을 다루는 열린 정보공유의 장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목표는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졸업한 후 세상에 바로 내던져지는 젊은 세대들이 그리스도 중심의 사명과 예배의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목표를 이루려면 젊은이들이 믿음을 형성하고 제자가 되는 여정을 걸을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돕는 교회와 가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었습니다.<br/> <br/>2008년 여름, 첫 번째 컨퍼런스가 열리기 14개월 전 우리는 마케팅 계획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우리가 전국 각지 교회 리더들과 만나 서로 논의할 때 들었던 공통적인 응답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우리는 이런 컨퍼런스와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컨퍼런스가 열리면 우리 팀 모두와 함께 참석하겠습니다” <br/> <br/>론과 나는 특정 항목과 함께 동반 되어야 하는 세부 사항들에 대해 기도드렸습니다.<br/> <br/>하나님께서는 각각의 요구사항에 모두 응답하셨습니다. 비판이 생겨나고, 도전들이 닥쳐올 때도 우리는 순종함으로 그리고 성령님께서 주시는 내면의 깊은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 나갈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의 컨퍼런스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운동이 아니었습니다. 이들은 우리의 청중이 아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그분의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종들이며, 그 분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도록 섬기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br/> <br/>“ 우리 주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그분을 사랑하고…… 너의 자녀들에게 그분의 말씀을 가르치라” “<br/> <br/>매트 마킨스 <br/>어와나<br/>사역자원 및 전략마케팅담당 부대표<br/>

주일학교 교육이 위기를 맞았다고 아우성치는 현실입니다. 더 늦기 전에 교회와 가정이 합심하여 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데, 좋은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 나와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음 세대를 고민하며, 변화의 필요를 느끼는 목회자, 교사, 부모들은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1/168. 우리 자녀들이 한 주간 동안 성경을 읽고 예배에 참여하며 하나님 나라의 세계관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은, 마치 케이크를 자른 168개 조각 중에서 1개와 같이 미미합니다. 이처럼 미미한 노력으로는 하나님 나라의 온전한 백성으로 자라게 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어떻게 우리 교회들이 영적으로 무기력한 부모들을 일으켜 가정에서 자녀들의 신앙을 양육함으로써 모든 세대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을지 매우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합니다.
- 김주련 국장 (한국성서유니온 출판국)

이 세대의 가정들을 일으킬 귀한 책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자녀를 제자 삼으라는 신명기 말씀을 실현할 수 있는 D6.
가문의 신앙 전수와 자녀의 신앙 교육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김진현 목사 (주의교회 담임목사)

주일학교 교사로 평생을 헌신한 동생이 묵묵히 주님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고 있음을 이 책 번역을 통해 다시 보여 주었습니다. 지역교회 목회자로서 3세대 가정제자훈련을 제대로 정착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1세와 2세 교역자들이 힘을 합해 매일말씀묵상 본문에 기초하여, 매일가정식탁에서 부모와 자녀가 큐티와 일상의 체험을 나누는 가정, 정하신 주일에 온 세대가 함께 모여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하고 흩어져, 각자의 언어로 말씀 듣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설교에 힘쓰면서 동시에 성도 가정에 공급할 주간자료 개발에 힘쓰겠습니다.
- 김성근 목사 (미시사가우리교회 담임목사, 전 CCC 신학윤리학교수)

론 헌터(Ron Hunter, Jr)가 저술하고 김원근이 번역한 『The DNA of D6』는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공동체의 사역’ 보다는, ‘다음 세대를 위한 가정들의 사역을 돕는 교회공동체’를 조명한 책입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중차대한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독교교육의 축을 기존의 교회로부터 가정으로 옮기고, 그러나 교회공동체가 가정의 기독교 리더들 즉 기독교인 부모들을 어떻게 동원하고 교육할 책임이 있는지, 그러한 목적을 위하여 교회조직에 어떠한 변화를 줄 것인지에 대하여 축적된 경험과 탁월한 시각으로 조언해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현대사회의 청소년들에 대한 심리학적 또는 영적인 분석을 한다거나, 부모들에 대하여 자녀들에게 전달하도록 다양하고 심오한 기독교적인 지식을 제공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현대사회에서 기독교인 부모들과 교회에 출석하는 자녀들이 사실상은 교회라는 기관과 관련하여 현실적으로 얼마나 적은 양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어서 결핍될 수 있는지, 그러나 성경 신명기 6장과 에베소서 6장 및 다른 성경 구절들이 다음 세대들을 위한 교육을 얼마나 강조하고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가정제자훈련’이라는 저자의 프로그램에 잘 나타나듯이 어떻게 기독교적 영향력과 가치관이 세대 간의 활동을 통하여 현재보다 더 탁월하게 전수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문장과 그림을 통하여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 자녀, 또는 청소년을 위한 기독교 교육이 기본적으로 매우 힘든 과제라는 것을 기독교인 부모들은 모두 인식하고 있습니다. ICT의 발달을 비롯한 현대사회의 새로운 환경은 전통적인 기독교교육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부모, 교회공동체, 그리고 기독교학교 등 모든 기독교 기관들이 다음 세대를 그리스도인,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일원, 그리고 세계의 시민으로 키워내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해야만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목적을 향하여 특별히 목회자를 비롯한 교회공동체의 기독교교육 담당자들과 부모들이 공동으로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상당한 도움을 준다고 믿습니다.
- 박형신 교수 (남서울대학교 교양과정부 교수)

DNA of D6는 다음세대의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가정에서 자녀를 성경으로 양육하는 부모들과 교회학교에서 말씀을 가르치는 교사에게 실제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뜨거운 도전을 주는 책이 될 것입니다.
당신이 이 책을 손에 쥐었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제자를 키워 가실 것입니다.
- 이필웅 목사 (GHSA 지구촌교회 글로벌홈스쿨링 담당목사)

1/168의 1을 더 큰 숫자로 바꾸길 원한다면, 또 그것을 돕는 D6에 대
해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합니다. 이 책을 통해 삶의 전함(戰艦)을 만
들어 띄우는데 필요한 성경적 세계관에 대해 알게 될 것입니다. 교회
와 가정, 가정안의 부모와 자녀들의 변화를 위한 실질적인 가정제자
훈련의 매뉴얼이 될 것입니다.
- 이성삼 장로 (분당우리교회 가정사역분과)

The DNA of D6는 가정사역을 위한 강력하고 실용적인 책입니다.
모든 목회자, 사역리더, 그리고 건강한 교회와 그리스도 중심의 가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께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 티모시 폴 존스 박사 (남침례신학교 크리스쳔 가정사역 교수, Perspectives on Family Ministry and The Family Ministry Field Guide 저자)

교회 내 가정사역의 놀라운 변화의 중심에 론 헌터와 D6가 있습니다. The DNA of D6 운동은 가정제자훈련을 바르게 할 수 있는 믿을만한 전략입니다.
짐 번스 박사
- Home Word 대표 (Confident Parenting, Getting Ready for Marriage, Pass It On 저자)

좀 더 일찍 나와야 할 책이 드디어 나왔네요.
가정사역과 가정제자훈련에 관한 그야말로 최고의 책입니다.
- 레스 패럿 박사 (Saving Your Marriage Before it Starts 저자)

당신이 자녀들과 가족들을 제자화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The DNA of D6 가 그 시작점입니다.
- 데일 허드슨 (Christ Fellowship 교회 어린이 사역 디렉터, www.relevantchildrensministry.com 필자)

D6 사역의 기본 구조는 다음 세대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습니다.
모든 세대가 그 대상입니다.
- 스티브 밴디그리프 박사 (Liberty University 크리스천 리더쉽 교수)

D6를 모델로 당신의 교회를 세워가길 원한다면,
전략이 담긴 이 책을 원하게 될 것입니다.
- 스콧 터랜스키 박사 (National Center for Biblical Parenting)

론 헌터는 우리에게 청년 사역자들과 교회의 모든 사역자들이 읽어보고 고민하며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하는 이 일에 대해 지혜와 조언을 제공합니다.
- 월트 뮬러박사 (Center for Parent / Youth Understanding)

The DNA of D6 는 제자훈련에 관한 내가 읽은 최고의 책 중 하나입니다.
나는 우리 사역자들에게 이 책을 권했습니다.
- 크리스 트루엣 (노스캐롤라이나 베델 FWB교회 담임목사)

론 헌터는 일련의 역동적인 질문들과 대화들, 그리고 꼭 필요한 성경말씀을 제공합니다. 교회가 오는 세대에 영향력을 강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이 책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 롭 위나우 (Visionary Family Ministries 설립자)

이 간결한 자료는 신뢰할 만하고 생산적인 토론과 가정과 사역리더들을 위한 계획들을 시작할 수 있게 합니다.
- 토미 샌더스 박사 (East Texas Baptist University 부총장)

The DNA of D6 는 오늘날 교회들에게 시기 적절하게 꼭 필요한 매우 중요한 책입니다. 론은 부모와 교회의 협력자들이 그들의 가장 중요한 임무인 자녀 제자훈련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희망과 지침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읽기 쉬울 뿐 아니라, 다음세대에 믿음을 전수하기에 기억하기 쉽고, 실천 가능한 방법들로 가득합니다.
- 션 맥도웰 박사 (Biola University 교수)

론 헌터는 가정제자훈련에 대해 재조명하려는 우리의 생각에 도전을 줍니다.
- 크리스토퍼 탤벗 (Welch College 청소년 / 가정 사역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론 헌터는 극대화된 영향력을 위해 교회와 가정을 연결시켜주는 가정제자훈련에 대한 매뉴얼을 써냈습니다.
그는 독특하고 효과적인 전략 수행을 위해 훌륭하게 지역 교회들을 세웠습니다.
브라이언 헤인스 (Bay Area First Baptist Church 담임목사, Shift and The Legacy Path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