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출판 기획자로 일하며 다양한 글쓰기와 번역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 1, 2>가 있다.
현실과 공상 사이를 쉼없이 넘나드는 그는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으로 문단에 데뷔하였다. 삼성생명에서 카피라이터를, EBS에서 사회과학 탐구 부문 구성작가를 했고 서강대 철학과 재학 중 친구들과 독립영화사 <청춘>을 설립하여 무모하고 아름다운 단편영화 작업들을 하시도 했다. 현재는 안양예술고등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신생영화사 <고골 픽쳐스>에서 시나리오 팀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할아버지가 되면 밴드를 결성해서 전 세계를 여행하며 음악 활동을 하고 싶다는 그. 지은 책으로는 《당신도 카피라이터가 될 수 있다》가 있으며 곧 첫 시집이 나올 예정이다.
1963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을 공부했다. 중ㆍ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과학을 어려워하고 흥미를 붙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재미있는 과학책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펴낸 책으로는 『청소년을 위한 서양과학사』, 『아인슈타인처럼 생각하기』, 『꼬물꼬물 과학이야기』, 『엉뚱한 생각 속에 과학이 쏙쏙』 등이 있다. 최근 《주간조선》에 ‘과학 논술’을, 월간 《뉴턴》에는 ‘손영운의 한반도 과학 여행기’를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