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의 전략적인 개념은 남이 하지 않는 기업방향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블루 엘리펀트≫는 이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는지의 해답입니다. 고객들이 새로운 제품들을 원한다는 것을 알기 전에, 그들이 원하는 이 새로운 제품들을 만드는 방법을 통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전 고려대 총장)
고객들은 그들이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루 엘리펀트≫는 겉보기에는 그다지 중요해 보이지 않으나 소비자들의 구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특징들을 밝혀내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어 기업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습니다.
김진수 (CJ제일제당(주) 대표이사 사장)
많은 사람들이 규칙은 깨뜨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스코비츠와 고프먼은 사실상 어떠한 영역에서든 새로운 관점으로 더 나은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규칙들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법을 우리에게 능숙하게 보여준다. 치열한 경쟁 속에 있는 비즈니스맨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절대적인 필독서다!
시안 볼드(로이터 부회장)
지난 15년 동안 ‘통찰력 있고 창의적인’ 마케터들이 출시하거나 혹은 재출시한 제품들의 90%가 실패작이었다는 충격적인 통계 결과는 주주 가치에 엄청난 타격을 주었다. 모스코비츠와 고프먼은 우리 모두의 성공 확률을 엄청나게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업에 헌신한 진정한 천재들이다. RDE는 자신의 일에 애정을 가지고 출시하는 제품마다 주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진지한 마케터들이라면 누구나 사용해야 할 새로운 도구다.
텍스 거닝(유니레버 아시아 그룹 부회장)
잘 쓰여진 매력적인 사례들 속에서, 모스코비츠와 고프먼은 고객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과학적인 접근법의 가치를 생생하게 설명한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험이 우리 생활의 조미료일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모든 분야를 더 흥미롭게 해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풍부한 정보를 담고 있어서 매우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마케팅 과학의 기본이 되는 심리학에 깊게 뿌리를 두고 있어서 더 흥미롭다. 정말 대단한 책이다!
스테판 코슬린 교수(하버드 대학 심리학과장)
우리는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고객의 마인드를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왔다. 마침내, 비즈니스 종사자, 사회 과학자, 정치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그 방법들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모스코비츠와 고프먼은 그들의 저서 ≪블루 엘리펀트≫로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만들었다. 나는 두 저자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정말 최고다!
수브라타 센 교수(예일 대학 마케팅 교수)
우리는 차세대 킬러 애플리케이션(killer application)의 시대에 살고 있다. ≪블루 엘리펀트≫는 전략에서부터 실행까지 어떠한 비즈니스 단계에서 꼭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다. 하워드와 알렉스는 사업 방침에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실행 가능한 결과들을 도출해내는 프로세스 중심의 엔진인 RDE를 구축하였다. 콘셉트에 현실성을 불어넣는 것이 성공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만드는 주재료라면, ≪블루 엘리펀트≫는 요리책이다.
피터 트립(유니시스 부회장)
이 책은 체계적인 실험 디자인은 R&D에서 시작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회사 전체의 마인드 세트에 깊이 스며들어 있어야 함을 보여준다. 이러한 도전 과제에 직면한 모든 이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다.
둘세 파레데 박사(에이본 프러덕츠사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