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헬스케어 산업의 핵심을 간명하고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키워드라고 할 수 있는 ‘개인 맞춤의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설명 그리고 이의 성공적 구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정부의 역할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 황호성 (쿼드자산운용 대표)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그리고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철학적 고민은 병들어 죽지 않을, 또는 아주 오래 살아야 할 인간에게는 전혀 새로운 질문이다. 생명공학과 정보기술의 융합으로 인간의 존재와 가치는 특이점에 이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헬스케어의 산업적 변화와 새로운 시도들이 인간의 삶과 사회를 어떻게 바꾸어갈지 상상하는 데 좋은 시작점이다.
- 김정우 (쿼드자산운용 대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개인 맞춤의료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특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이 어떻게 의료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있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우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헬스케어 산업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 박웅양 (삼성서울병원 유전체 연구소 소장·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지난 몇 년간 피어난 4차 산업혁명 불씨들이 의료에 집중되고 있다. 이제는 누구나가 느끼는 그 불씨를 균형감 있게 전달하고자 한 저자의 전문성과 고민이 느껴진다. 각 분야의 전문가부터 일반 학생들까지. 100세 시대를 향하는 헬스케어 생태계의 모든 구성원에게 유용하다. 이 책의 출간이 반가운 이유다.
- 박상준 (서울대학교병원 의료기기 혁신센터 부센터장·영상의학과 교수)
개인 맞춤의료는 앞으로 헬스케어 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며 우리의 삶 자체를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은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르면서 동시에 미래의 트렌드와 기술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있다. 전문가뿐만 아니라 새로 입문하는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다.
- 정재경 (SK 그룹 투자 담당 전무(전 삼성벤처스 아메리카 투자 상무))
이 책은 헬스케어 산업을 지배하는 트렌드인 ‘개인 맞춤의료’ 기술뿐 아니라 관련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서 부상하고 있는 키워드인 유전자 검사, 웨어러블 바이오 센서, 로봇 수술 등에 대해서도 다룬다.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상을 한눈에 조망해볼 수 있다.
- 고은지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헬스케어 산업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국가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육성 방안을 찾고자 노력하는 차세대 성장 동력이다. 이 책은 기회와 도전을 함께 요구하는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전문적이면서도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산업 전반, 개인 맞춤의료, 임상시험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나가는 유용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 김동우 (메드트로닉코리아 사업개발 및 전략 담당 상무)
이 책은 현재 헬스케어의 발전 상황과 미래의 헬스케어 발전을 예상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게 해준다. 원격진료, 4차 산업혁명을 활용한 헬스케어에 대한 방향 제시가 구체적 사례와 함께 제공되어 일반인 또한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 황지만 (딜로이트 라이프 사이언스 섹터 리더 파트너)
이 책은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용어로 다가온 4차 산업혁명과 헬스케어 산업의 기술 발전이 가져다줄 미래 의료의 다양한 모습들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개인 맞춤의료의 방향과 함께 헬스케어 생태계의 새로운 기술들을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 되리라 기대한다.
- 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
이 책을 읽다 보면 이 두 가지 개념의 접점이 어디이고 어디로 향하는지 확실히 깨닫게 된다. 저자가 진단, 신약, 디지털 헬스케어 등 산업계와 학계에서 구석구석을 직접 연구하고 사업화하고 또 투자해가면서 어떤 줄기를 따라가야 할지 통찰력 있게 엮어냈기 때문이다. 헬스케어 산업이 변화해가는 흐름을 보고 싶은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
- 서보광 (㈜ 유빅스테라퓨틱스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