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이스라엘의 여러 왕을 연구했다. 이는 매우 방대하고 난해한 연구다. 이 왕들을 보면 그들의 선조, 부모의 신앙과 결혼 생활, 부모의 가정 교육, 왕이 될 자의 신앙과 교육과 인간관계 훈련, 왕으로 세워지는 과정, 왕의 결혼과 신앙생활, 왕의 리더십과 인간관계 그리고 왕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 특별히, 오늘을 사는 교회 리더십, 정치 리더십, 사회 리더십 및 목사와 성도, 특히 자녀의 신앙 교육과 그 미래에 대해 큰 비전을 가진 부모는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필독서(必讀書)라 믿어 기쁨으로 강력히 추천한다. |
- 이수근 (서울 홍성교회 원로 목사,교갱협 고문,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다. 오늘을 사는 지혜와 하나님의 뜻을 역사를 통해서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역사 즉 열왕들의 역사를 통해 오늘 민족과 개인의 삶의 방향을 교훈 받는다는 의미에서 이 책은 대단히 중요하다. 박성혁 목사님의 해박한 강해가 우리에게 큰 교훈을 전해주는 저서다.
- 김경원 (서현교회 원로 목사,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교갱협 전임회장, 상임총무)
반역과 술수, 치정과 야합으로 점철 된, 왕들의 살아있는 스토리를 읽다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구약이 열릴 것이다. 이 책이 탁월한 이유는 깊이 주해된 성경 텍스트를 고대 근동 역사와 연결해서 이토록 치밀하게 재현해 낸 저자의 탄탄한 구성력은 물론, 읽는 내내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섬세한 글력에 있다. 뻔한 사랑 타령으로 피곤해진 드라마 전성시대에 이 책은 거룩한 재미를 선사할 청량제다.
- 이유정 (예배사역연구소 소장,리버티대학교 겸임교수,듀엣좋은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