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효과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_44세 여성 독자 L
계속하다 보니 정말로 기억력이 점점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바로 푼 문제도 있지만 좀처럼 안 풀리는 문제도 있네요. 머리를 쓰면서도 즐길 수 있는 훈련이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줄었어요!_52세 남성 독자 K
나이 들면서 집중력을 오래 유지하기가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저녁에도 스트레스를 거의 못 느끼고 있습니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나?’ 싶을 만큼 시간이 빨리 흐르고, 집중시간이 확 늘어났어요!
기억력과 집중력이 함께 좋아졌어요!_53세 남성 독자 S
기억력과 집중력이 동시에 좋아진 느낌입니다. 시간제한이 없으니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네요.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서 문제를 풀면 개운한 머리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요.
즐겁게 풀 수 있어서 좋아요!_91세 여성 독자 P
전에는 뇌의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 힘들게 계산 문제를 풀거나, 문장을 낭독하거나, 한자 받아쓰기를 했어요. 그런데 이 훈련은 재미있으면서도 머리가 상쾌해지는 효과가 있어 좋네요. 답이 바로 나오지는 않지만, 천천히 즐거운 마음으로 풀고 있습니다.
시끄럽던 마음까지 안정돼요!_53세 남성 독자 A
머릿속이 개운해질 뿐 아니라 시끄럽던 마음까지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정답을 맞힐 때마다 정말 짜릿해요. 문제를 풀 때마다 기억력이 좋아진다고 생각하니 동기부여도 됩니다.
하면 할수록 효과를 실감하게 돼요!_46세 여성 독자 O
하면 할수록 집중력이 쑥쑥 올라요. 푸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는 것도 기분 좋네요. 단번에 정답을 맞혔을 때의 쾌감은 그야말로 최고예요.
학습능력도 좋아지는 듯해요!_23세 여성 독자 I
풀고 난 뒤의 성취감이 마치 새로운 공부법을 발견한 것 같아요. 암기력이 좋아지니까 학습능력도 따라서 높아지더라고요. 이해력, 관찰력, 논리력, 집중력, 장기기억력 등 5가지 기억력 센서를 목적에 따라 훈련할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아이와도 함께할 수 있어서 좋네요!_42세 남성 독자 L
아이와 함께해도 재밌을 만한 훈련들이 많아서 좋네요. 함께 놀면서 기억력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이해력까지 높여주는 일석이조의 놀이법이에요.
---「쏟아지는 체험 후기들」중에서
‘휴대폰이며 차 열쇠를 어디 뒀는지 몰라 온 집안을 뒤졌다.’, ‘공부한답시고 책을 들여다봤는데 내용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 모든 건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입니다. 그러니 기억하고 싶다면 뇌를 대상을 기억하려고 하는 상태로 만드는, 이른바 ‘기억 스위치’를 작동시켜야 합니다. 이 책은 여러분이 머릿속 기억 스위치를 켜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줄 겁니다. 그래야만 앞서 언급했듯이 ‘뇌에 임팩트를’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인의 뇌에 임팩트를 주는 건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번뜩임’입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몰랐던 무언가를 발견해낸 순간의 감각’이죠. 만화에서 흔히 보셨을 겁니다. 아이디어가 번뜩일 때 머리에서 전구가 ‘반짝!’ 하고 켜지는 장면 말입니다. 바로 그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머릿속 기억 스위치를 작동시키는 힘은 ‘번뜩임’」중에서
그러나 갑자기 무언가를 발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려면 번뜩임을 얻으려는 의식이 필요하겠죠. 그 의식을 ‘센서’라고 부르겠습니다. 센서를 작동시켜 대상을 바라보면 번뜩이는 감각을 보다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5가지 센서를 훈련할 겁니다. 이 센서들을 작동시키면 기억 스위치가 켜지고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향상됩니다.
1. 탐지 센서: 숨은 대상을 발견한 쾌감이 뇌를 자극해 기억력을 높인다.
2. 분류 센서: 공통점을 찾으면 정보량이 압축되어 기억할 수 있는 양이 늘어난다.
3. 조합 센서: 기존의 지식을 활용해 머릿속에 효율적으로 정보를 저장한다.
4. 이미지 센서: 이미지의 힘으로 숨어 있는 자신의 기억능력치를 최대한 발휘한다.
5. 연결 센서: 정보와 정보를 연결해놓으면 필요할 때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다.
---「번뜩임을 위한 ‘센서’만 갈고 닦아도 기억력은 좋아진다」중에서
예를 들어 신입사원들의 이름을 암기한다고 해봅시다. 무작정 한 사람씩 외우기보다 같은 성씨별로 분류한 후에 외우는 편이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사람이 단기적으로 기억할 수 있는 정보량은 대략 5~9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3~5개라는 주장도 있죠. 다시 말해 정보는 압축해서 기억해야만 더 많은 양을 저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공통점을 활용해서 분류하면 각 그룹에 이름을 붙일 수 있어 좋습니다. ‘사람, 고릴라, 침팬지, 오랑우탄’을 모아 놓은 그룹에 ‘유인원’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처럼 말이죠. 이름이 태그(tag)의 역할을 해서 기억을 되살릴 때 큰 도움이 된답니다.
---「양이 많으면 못 외운다?」중에서
유명 앵커나 연기자들을 떠올려보세요. 두뇌 회전이 빠른 사람의 특징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들은 누군가 갑작스럽게 의견을 물어보거나, 낯선 주제가 주어져도 순식간에 답을 내놓죠. 두뇌 회전이 빠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겁니다. 그들은 주어진 과제의 핵심을 재빨리 파악한 뒤, 그것과 공통점이 있는 이야기를 눈 깜짝할 사이에 머릿속에 주르륵 나열합니다. 그런 다음에는 실제로 입 밖에 내놓을 만한 화제를 고르기만 하면 되죠. 이들은 분류 센서를 갖추고 있는 사람임이 틀림없습니다. 게다가 분류 센서가 작동하면 아이디어를 내거나 글을 쓰는 등 아웃풋 능력까지 비약적으로 향상됩니다.
일상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분류 센서 훈련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단어를 하나 설정하고 그 단어의 상위 개념 또는 하위 개념인 명사를 찾는 것입니다. 상위 개념으로는 추상적인 단어를, 하위 개념으로는 구체적인 단어를 찾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개’라는 단어를 설정했다면 상위 개념으로 ‘포유류’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보다 더 상위 개념으로는 ‘동물’을 찾을 수도 있죠. 처음에 설정한 명사가 추상적이라면 구체적으로 접근해도 됩니다. ‘동물’로 시작했을 때 하위 개념인 ‘포유류’를 지나, 조금 더 하위 개념인 ‘개’를 찾는 식으로 말입니다. 최소 두 단계까지 가급적 빠르게 찾는 습관을 들입시다. 물론 두 단계 이상 진행해도 좋습니다.
---「두뇌 회전이 빨라지는 분류 센서 훈련법」중에서
누군가의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얼굴’이라는 이미지 정보와 ‘이름’이라는 문자 정보를 동시에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름은 문자라서 그렇지 않아도 기억하기 어려운데 얼굴의 특징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죠. 그래서 사람들의 얼굴과 이름을 매칭해서 기억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이미지 센서를 활용하면 훨씬 수월해집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그 사람의 직업이나 취미는 기억나는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이는 직업이나 취미는 이미지를 떠올리기가 훨씬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누군가의 직업을 무의식적으로 이미지와 연결 짓기 때문에 이름보다 손쉽게 떠올리죠. 그러니 문자 정보인 이름도 이미지로 바꿔서 기억해봅시다. 상대방의 이름을 성격이나 직업, 취미, 인간관계 같은 것들과 연관 짓는 것이죠.
---「얼굴과 이름을 확실히 기억하게 해주는 이미지 센서 훈련법」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