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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과 코코넛
중고도서

지하철과 코코넛

: 부와 성공을 좌우하는 ‘운’의 비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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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648g | 153*224*30mm
ISBN13 9788962601633
ISBN10 896260163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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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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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미신은 이상할 정도로 널리 퍼져 있다. 2004년에 발표된 미국 국립과학재단의 보고에 따르면 미국인의 28%가 점성술을 믿으며, 15%는 날마다 또는 ‘아주 자주’ 운세를 보고 있고, 학생의 70%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부적이 좋은 성적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지구 반대편에 사는 수많은 중국인은 붉은 색이 행복과 부, 명성,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믿는다. 또한 그들은 숫자 8을 특별히 길하다고 여기는데, 실제로 한 중국인은 8개의 ‘8’자로 이루어진 전화번호 8888-8888을 얻기 위해 233만 위안(28만 달러)을 지급했다. 이런 미신은 어디에나 있다. 이탈리아의 국영 복권은 13번을 발행하지 않는다. 전 세계 많은 지역에서 고층 빌딩의 80% 이상에서 13층이 없고, 공항은 13번 게이트가 없는 경우가 많으며, 여객기에는 13번 좌석이 없다. 그리고 병원과 호텔에는 일반적으로 13호실이 없다. 이런 것들은 21세기에는 존재할 여지가 없는 미신이지만, 아직도 전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의 행동 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p.12, 「시작하는 글」 중에서

커피는 이로운가, 아니면 해로운가? 1950년대 이후로 커피는 지금까지 심장 질환이나 암과 관련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의 연구들(그리고 그에 따른 전 세계의 수많은 신문 기사)은 커피를 마시면 심장 질환과 이형 당뇨병. 파킨슨병. 간경화, 천식, 그리고 심지어 난소암과 같은 다양한 질병의 위험을 줄여줘서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커피는 이제 더 이상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은밀한 쾌락이 아니라 유익한 건강 보조식품이라 할 수 있다. 적어도 내년까지는...... --- p.58, 「2장 병을 주는 약」 중에서

저명한 캐나다계 미국인 경제학자인 존 K. 갤브레이스는 언젠가 “주식시장에 관해 말하자면 두 종류의 투자자가 있다. 즉 시장의 동향을 알지 못하는 사람과, 자신이 시장의 동향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그의 말이 옳다. 적어도 벼락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의 경우 그렇다. 전환점과 단기적 흐름을 일관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증거가 하나도 없다. 4장 초반에 살펴본 것처럼, 단기적으로는 놀라운 일들(좋은 일과 나쁜 일 모두)이 벌어질 확률이 대단히 높다. 한편 주식시장의 장기적 흐름을 예측하는 것이 가능할 듯하다. 하지만 우리가 ‘장기적’이라 할 때는 정말 장기간을 의미한다. 아마존 주식이라는 ‘소음’에 정신이 팔려 나스닥 또는 다우존스의 전체적인 패턴(또는 패턴의 결여)을 놓치기가 너무 쉽다. --- p.122, 「4장 돈이 속삭이는 소리」 중에서

심리학자 리처드 와이즈먼은 인생에서 운이 좋았다고 믿는 사람들과 불운한 사람들의 차이를 조사한 적이 있다. 이 연구를 통해 그가 발견한 것은 짐처럼 행운아들은 훨씬 적극적이고, 아이디어의 원천인 다양한 사람들과 광범위하게 인맥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도, 불운한 사람들도 우연한 사건에 영향을 미칠 수 없지만 운이 좋은 이들은 결국 불운한 이들보다 훨씬 많은 기회를 잡게 된다. --- p.242, 「8장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고 있을까」 중에서

이 세계의 진정한 문제점은 세계가 비합리적이라는 것도 아니고, 합리적이라는 것도 아니다. 가장 일반적인 문제는 세계가 거의 합리적이되, 완전히 합리적이지는 않다는 데 있다. 삶은 불합리적이지 않다. 하지만 삶은 논리학자들에게는 덫이다. 삶은 실제보다 좀 더 수학적이고 규칙적으로 보일 뿐이다. 삶의 정확성은 뚜렷하게 드러나지만, 그 부정확성은 감춰져 있고, 그 황폐함은 숨어서 기다리고 있다. --- p.298, 「10장 지하철과 코코넛: 불확실성의 두 가지 유형」 중에서

또 다른 연구 결과를 보면, 가장 전문적인 기량을 쌓아 성공한 사람은 반드시 가장 똑똑한 사람은 아니었다. 어느 정도 높은 지능과 가장 강력한 동기가 결합되면 가장 높은 지능과 보통의 동기가 결합된 경우보다 훨씬 높은 성과를 낸다. 이런 사실이 의미하는 바는, 적어도 10년 동안 효과적인 피드백이 따르는 계획적 수련을 할 의지가 있으면, 어떤 분야에서도 체스 고수처럼 전문가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 p.321, 「11장 천재, 또는 오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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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우리가 개인적인 삶과 직업과 관련한 여러 영역에서 범하는 주요 오류들을 다룬 탁월한 개론서다. ‘통제감의 착각’과 명확한 해답을 얻으려는 욕구를 다스려서 현실 세계를 헤쳐나가는 법을 가르쳐주는 이 책은 진정한 전문가들이 쓴 유익하면서도 아주 재미있는 읽을거리다.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블랙 스완』 저자)
유쾌한 발레 공연을 펼치듯 참신한 통찰들을 멋지게 제시한다. 브라보! 앙코르!
로버트 치알디니(『설득의 심리학』 저자)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 놀라울 정도로 깊은 통찰이 담긴 이 책을 읽으면 행운아가 될 준비를 갖추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운명을 지배하려 하면서도 더 나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는 우리 모두에게 주는 선물이다.
니틴 노리아(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불확실성을 감내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현대 기술 사회에서 가장 큰 도전이라 할 수 있다. 미신과 확실성의 환상을 떨쳐버리는 이 활기에 넘치고, 이해하기 쉽고, 더없이 유익한 책을 모든 사람이 읽는다면, 세상은 훨씬 밝아질 것이다.
게르트 기거렌쩌(『생각이 직관에 묻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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