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 첫 번째 개신교 선교사 독일인 칼 귀츨라프 선교사는 조선인에게 한문 주기도문을 써주고 그를 통하여 한글 번역을 최초로 시도했습니다. 그것은 선교현장에서도 복음의 확산을 위해 감화력 있는 도구로 준비되기 위한 한국 교회에 역사적 사건이었습니다. 이 점에서 평생을 기도와, 특히 주기도문의 연구로 바친 김석원 목사님의 저작이 나온 것은 선교를 위해서도 단비와 같은 소식입니다.
- 오현기 (백석대학교 교수 역임, 대구 동일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혼자서 읽거나 청장년들의 그룹 스터디나 토론, 또는 구역 성경공부 교재로도 훌륭하게 쓰일 수 있는 책이라 믿고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 강영안 (서강대학교 교수 및 한국철학회장 역임, 미시간 주 칼빈신학교 교수)
김 목사님은 주기도문의 생활화를 통해서 기도응답의 기적을 체험할 뿐 아니라, 동시에 우리 모두가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 권성수 (대구동신교회 담임목사, 총신대학교 대학원장 역임)
친숙하기에 피상적으로만 다가올 수 있는 주기도문을 의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책이기에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 박성민 (목사, 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30여 년 동안 미주에서 기도의 삶을 살아오신 저자의 체험과 기도에 대한 신학이 담겨있어 독자들이 주기도문을 바르게 이해하고 실제 기도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
-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이 책의 저자이신 김석원 목사님은 이민목회자로 신학적으로 성경적으로 기도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하셨을 뿐 만 아니라 기도를 통하여 많은 기도응답받은 경험을 토대로 기도운동을 일으키고자 하는 간절한 비전을 가지신 분입니다.
- 한기홍 (미주 은혜 한인교회 담임목사)
솔직히 그동안 기도에 관한 책들은 많이 발간되었습니다. 그러나 대개가 기도의 체험과 간증, 기도의 열정과 당위성에 대한 내용들이었기에 제목만 다를 뿐 유사한 수준의 책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김 목사님의 저서는 그것을 넘어섰다고 봅니다.
- 박성근 (로스앤젤스 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