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행책보다 흥미롭다. 내 곁에 있는 식물이 여행 중임을 알게 된다면 지구에 있는 다양한 여행자들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며, 그 무한한 상상력은 그들을 사랑하게 만들 것이다.
- 신혜우 (식물학자이자 식물세밀화가)
이 책에 담긴 일화들은 식물이 동물보다 민감하다고 주장하는 만쿠소의 별난 작은 세계사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 네이처(Nature)
만쿠소는 과학을 역사·철학·유머와 자연스럽게 엮어내며 인간적, 심지어 영웅적인 식물까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식물의 놀라운 여정이 미야자키 감독의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무시무시한 땅속에서 숲의 영혼 토토로가 이야기를 전해주는 듯하다.
- 일 마니페스또(il manifesto)
감명적이고 놀랍도록 생동감 넘친다. 만쿠소는 확장된 역사적 탐사와 최근 과학적 연구 사이의 균형을 원활하게 유지한다. 식물의 생활에 대한 권위 있고 매력적인 연구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커커스 리뷰(Kirkus Reviews)
우아하고 매력적으로 묘사된 식물 탐사. 인간의 개입과 식물의 진화라는 주제가 코코넛나무, 대추야자나무, 소나무에 대한 논의에서 우아하게 얽혀 있다. 자연주의자와 요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식물 컬렉션을 소중히 여기게 될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식물학자가 자신이 연구한 식물에게 보내는 사랑 편지. 경쾌하고 시적이다. 이 책을 읽으면 식물의 놀라운 생활양식과 적응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감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다시는 같은 방식으로 풀잎이나 나무숲을 바라보지 않을 것이다!
- 스티브 브루사테 (Steve Brusatte, 『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의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