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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축복
중고도서

야곱의 축복

: 작은 자를 크게 쓰신 하나님의 은혜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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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33g | 145*210*20mm
ISBN13 9788993239188
ISBN10 899323918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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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늘날 세상에는 ‘당장 급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 참으로 ‘소중한 것’을 저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일이 급하다고 주일 성수를 포기한다. 먹을 것이 급하다고 십일조에 손을 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변명으로 자신들의 선택을 정당화시킨다. 그러나 당신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양보할 수 없는 것’과 ‘양보해도 되는 것’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중요한 것을 하찮게 여기는 어리석음을 낳지 말아야 한다. 직장을 얻기 위해, 결혼을 하기 위해 ‘더 궁극적인 것’을 포기하겠는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현실을 핑계 삼아 더 궁극적인 영적인 가치를 포기하는가?”
--- 1장 말씀에서 벗어난 삶은 축복의 장애물이다 중에서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축복을 받은 야곱.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외로운 도망자의 길이었다.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쳐 있는 야곱. 땅거미가 내리는 속에서 처량한 밤을 지새우기 위해 돌베개 하나를 벗 삼아 들판에 누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든 야곱. 그러나 그 밤은 황홀한 밤이었다. 이상한 사닥다리를 보았고, 하나님의 사자를 보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그 음성은 그의 몸에 전율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 가장 외롭고 쓸쓸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가장 선명하게 경험할 수 있다. 지치고 실패한 몸으로 쓰러져 있을 때야말로 당신에게 다가오시는 황홀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이다. 우리는 가장 서글픈 시간이 가장 황홀한 시간이 될 수 있음을 잊고 살아간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밤은 어떤 시간보다 황홀하다. 광야라고 원망하는가? 몸서리치도록 지쳐 있는가? 하나님을 대면하라. 그분이 당신을 황홀하게 만드실 것이다. 광야의 밤을 가장 황홀한 밤으로 변화시키실 것이다.”
--- 2장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축복은 계속된다 중에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공동체 예배는 잘 드린다. 그런데 생활 예배는 잘 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당신의 몸을 하나님 앞에 제물로 드리는 산 제사를 드려라.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는 거룩한 것 같은데 교회 밖으로 나가면 예수를 믿는 사람인지 믿지 않는 사람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 당신의 모든 생각을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세워라. 당신의 모든 일과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들어가라. 공부하는 것, 운전하는 것, 집안일을 하는 것, 직장에서 업무를 보고 제품을 생산하는 것 모두가 예배가 되게 하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바로 이와 같은 예배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모든 삶이 예배가 되게 하라. 하나님이 당신의 삶을 받으실 것이고, 주위 사람들이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살아가는 당신을 보고 깜짝 놀랄 것이다.”
--- 6장 하나님의 방법으로 축복의 방정식을 풀어라 중에서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사건은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다. 세상에 그 무엇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할 때 우리의 삶은 새로운 열매를 맺게 된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가까이할 수 없는 분으로 여겼다. 죄 많은 인간이 거룩하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갔다가는 죽게 된다고 여겼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것 자체를 두려워했다. 그러나 얼마나 감사한가? 우리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 안에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예수님은 세상 끝 날까지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셨을 뿐만 아니라 성령을 보내셔서 실제로 그렇게 해 주셨다. 이스라엘 민족이 그 이름을 부르는 것조차 두려워했던 하나님이 친히 우리 가까이 찾아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더 친밀하게 느끼기 위해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 이것이 야곱의 축복이었다면 또한 우리가 누릴 축복이 아니겠는가?”
--- 7장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축복의 열매를 맺어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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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소설 속에나 나올듯한 주인공이 드라마틱한 한편의 소설의 주인공 같은 야곱의 인생을 조명했다. 그래서 이 책은 더 아름답고 값지다. 이 책은 우리들이 마땅히 걸어가야 할 길을 보여준다. 하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대에 힘든 삶을 영위해가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갖도록 인도해준다. 다른 하나는 때론 동일한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분의 뜻을 찾아가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인생의 밑바닥을 걸어갔던 야곱의 삶을 조망해줌으로써 동일한 삶을 사는 우리들로 하여금 자신을 바라보도록 인도해준다. 그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갈망과 그것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을 보여주고 있다.
김의원 (교수, 백석대학교 부총장)
그의 삶은 절절했다. 누군가가 그랬다. “올라온 ‘높이’로 재지 말고 헤쳐 나온 ‘깊이’로 나를 재 달라.” 저자의 생애는 그 깊이에서 빛난다. 그가 야곱의 생애를 주목한 것도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다’던 그의 고백에 일치할지도 모른다. 그가 쏟아낸 축복의 방정식은 그래서 더욱 신뢰가 간다. 이제는 불행의 방정식으로 쪽박인생에서 축복의 방정식으로 대박인생을 꿈꾸어야 한다. 길이 있다. ‘야곱의 축복’이다. 나는 즐겁고 행복하게 그의 글을 읽고 무릎을 쳤다. 나도 함께 외치고 싶다. “우리의 고난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라고.”
송길원 목사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 대표)
저자의 글을 보며 가장 적절한 시기에 가장 적합한 책을 하나님이 허락하셨다는 생각이 강하게 다가왔다. 그 이전 누구도 생각하기 어려웠던 세계적 경제위기가 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갈팡질팡하고 있는 이때에 시기적절하게 본질적인 대답을 이 책을 통해서 말해주고 있다. 그것은 고난의 때, 즉 인생의 광야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남으로써 영적각성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어려움 가운데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써 우선 말씀으로부터 삶의 가장 중요하고도 양보하지 말아야 것들에 대한 깨달음을 가져야 하며, 기도로써 겸손히 하나님의 성취의 때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에 온전히 의지함으로써 진정한 승리의 삶을 살아가야만 할 우리는 야곱의 삶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원동연 박사 (몽골국제대학교 명예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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