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디지털로 확 바꿔라!

디지털로 확 바꿔라!

이종찬 | 베스트셀러 | 2000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1건
정가
8,000
판매가
7,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이 책은 품절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671209
ISBN10 898667120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 이종찬
지은이는 중국 상해에서 출생하였으며, 경기 중ㆍ고를 나와 육사 16기 생으로 졸업을 하였다.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나왔으며, 서울 종로구에서 11, 12, 13, 14대 의원을 지냈으며, 민주정의당 원내총무, 사무총장, 정무장관, 새정치국민회의 창당 발기인, 부총재, 대선 기획본부장,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국가정보원장 등을 역임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암스테르담에 갔을 때 내가 가장 놀란 것은 양복을 입은 샐러리맨들이 자전가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모습이었다. 도심 한가운데로 운하가 흐르는 고풍스러운 유럽의 도시에서, 수많은 젊은 남자들이 넥타이까지 단정하게 맨 깔끔한 모습으로 힘차게 페달을 밟아 거리를 가로질러 가는 모습은 매우 상쾌하고 신선한 느낌이었다.
암스테르담을 비롯한 유럽의 도시에서는 최근 자전거 출퇴근이 마치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한다. 자동차 공해를 해결하는 한 방법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고 기분전환도 되기 때문이다.
독일의 환경수도로 불리우는 프라이부르그시에서는 아예 도심지에서의 차량통행을 금지시켜 버리고, 보행자와 자전거의 천국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소식도 들린다. 또 미국에서는 최근 '에코투어리즘(Ecotourism)'이라는 이름으로 자전거 여행이 붐을 이루는 탓에, 각 주정부들이 주 내의 산책로나 자전거 도로의 연결망을 발전시키는데 많은 예산을 쓰고 있다는 소식이다.
암스테르담에서 샐러리맨들의 자전거 출근광경에 놀랐다면, 독일에서는 오후 3시쯤에 도심지의 공원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공놀이를 하면서 평화롭게 노는 모습을 보고 몹시 부럽게 느낀 기억이 있다. 우리 나라라면 도심지 한복판에 숲이 우거진 그런 멋진 공원도 없을 뿐더러, 그 시각에 남자가 공원에 나가 있다면 누구의 눈에나 분명히 실업자로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독일의 경우는 아침 7시부터 일을 시작해서 오후 2-3시면 대개 일을 끝내므로, 그 긴 오후 시간을 모두 가족과 함께 보낼 수가 있는 것이다. 게다가 모든 것이 가족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문화여서, 저녁 늦게까지 어울려서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독신남들 뿐이라고 한다. 독일을 비롯한 서구 사회에서 이혼율이 높은 것은 어쩌면 이처럼 사회 자체가 가족중심의 문화이기 때문에,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들이 상대적으로 더 견디기가 힘들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 본문 p.217~218
벤처산업은 문자 그대로 모험 산업이다.... 하지만 그 성공률은 매우 낮다. 수많은 도전자들 중에 단지 5%정도만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 뿐이다.
--- p.93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