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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내전 중(강량 칼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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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내전 중(강량 칼럼집)

: 전체주의 악령 실태 보고서

강량 저 / 강민 그림 | 더자유일보 | 2020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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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152*225*30mm
ISBN13 9791196212926
ISBN10 119621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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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책에 등재된 칼럼들은 신문 칼럼치고 예외적으로 ‘정치사상’ 또는 ‘정치이론’적인 내용이 많이 담겼다. 다시 말해 현상에 대한 시사적인 평론이 아니라, 다분히 아이디어, 즉 ‘생각’과 관련된 학문적인 내용들이 많다. 필자가 쓴 모든 칼럼의 사상적 차원은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 출신이시며, 노태우 정권 당시 국무총리를 역임하셨던, 혜사 노재봉 선생님의 가르침에 ‘계몽’된 바가 컸음을 반드시 적어 두고 싶다.
--- p.13

미통당은 오히려 의원내각제로의 개헌을 명분으로 이들과 협력해 그나마 ‘남겨줄 것 같은’ 여분의 권력을 같이 향유하면서, 좌파정권에 기생하는 ‘2중대’의 역할을 하려는 것처럼 보인다. 돌이켜 보건대, 대한민국의 급속한 산업화과정에서 관료와 지식인들의 역할은 지대했다. 그러나 성장이 무르익고, 권위주의시대가 지나면서, 소위 ‘문민시대’라는, ‘민주화제일주의’라는 사회현상이 시작되면서 개인의 자유보다는 평등에 맞춰진 온갖 사회문제들과 연계된, 대혼란의 정치시대가 펼쳐졌다.
--- p.68

마치 소련 사회주의파와 소중화 위정척사파가 한 그룹이 되고, 친일개화파와 친미기독교파가 또 다른 한 그룹이 되어 경쟁하는 가운데, 이 전체를 포용하는 피붙이로서의 동족 또는 민족이라는 인식이 존재하고, 이 민족개념이 작금의 한반도 상황 전체를 뒤덮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해석을 인간의 ‘감성(Passion)’과 ‘이성(Reason)’으로만 양분해서 해석한다면, 위정척사파, 사회주의파, 민족중심파들은 인간의 감성, 다시 말해 낭만주의에 귀속되는 부분이고, 친일파와 친미파는 이성을 중시하는 자유주의의 추종자들로 대변될 수 있다.
--- p.99

문재인 정권을 둘러싼 좌파핵심세력들은 대부분 운동권 출신이다. 이들은 인생에서 제대로 된 경제활동을 해본 적이 없으며, 오로지 정치권력 장악을 통해서 ‘부와 지위’를 획득했다. 그리고 이들은 이제 소위 모두가 부러워하는 ‘기득권층’이 되었다. 당연히 이들은 자신들이 획득한 부와 정치권력을 영속시키기를 원한다. 특히 노동세력과 결탁한 이들은 대한민국 헌법에서 명징하게 강조하고 있는 ‘일할 권리(Right to Work)’를 노동자의 권력화(Right to Power)로 변모시켰다.
--- p.154

작금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추락하고 있는 한국의 정치세계에게는 역설적으로 희망을 주고 있다. 우리 국민들이 대한민국 건국이후 72년이라는 자유민주적 질서 하에서, 비록 서구에서 유입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실한 이념적 가치와 개념들은 구체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마치 물과 공기처럼 그 동안 역동적으로 살아왔던 체감된 자유의식과 국가의식은 자유시민으로의 정향을 분명하게 형성하도록 만들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장 극심했던 대구 경북지역에서 스스로를 절제하며 눈물겨운 투쟁을 벌이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과 전 세계가 깜짝 놀랄 정도의 선진 방역체계와 이를 운영하는 의료진들의 희생정신은 자유대한민국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국가가 아니라는 사실을 전 세계에 보여주었다.
--- p.212

김대중 정권에서 발족한 ‘민주화운동보상위원회’와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그리고 노무현 정권에서 발족한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과거 권위주의정권시절 행해졌던 인권유린 및 민주주의탄압사례들을 재심사해서, 적절한 정의를 세우고, 희생된 사람들에게 국가가 보상을 해주는 대대적인 국가사업기관이었다. 훼손된 민주주의와 인권을 바로 세운다는 대의명분에 반대할 사람은 없었고, 좌파정권에서 시작된 이런 노력들은 그 후 우파정권에서도 계속 진행되었다. 그 결과 피해당사자들에게 엄청난 규모의 재정적 보상이 시행되었다.
--- p.242

지난 2020년 2월 7일 발표된 미 국가정보위원회(NIC) 보고서는 2025년 안에 중국과 북한 문제를 완결하려는 미국의 외교안보 및 군사관련 미래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중국의 타격이 극심한 가운데 우한폐렴으로 더 큰 치명상을 받을 수 있는 중국에 대해 더욱 가혹한 미국의 군사적 대응수위가 준비되고 있다.
--- p.289

각 분야에서의 주도면밀한 기획으로 대한민국 제도권을 좌경화시키는 데 성공한 좌파세력들의 동력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훼손하면서, 급기야 남북 간 국가연합이나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꿈꿀 수 있는 예비단계에까지 도달했고, 대한민국 국민을 기만하고 줄기차게 한반도의 종전협정을 강조하면서, 외세를 배제한 채, 남북한 간의 정치적 결정을 앞당기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p.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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