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블랙 차이나
중고도서

블랙 차이나

: 중국발 경제위기가 온다

정가
17,000
중고판매가
6,800 (60% 할인)
상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2,500원(선불) ?
  • YES24 청주NC점에서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82g | 153*224*30mm
ISBN13 9788994120355
ISBN10 8994120351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전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민은행이 위안화 환율을 비교적 잘 조정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대량의 위안화를 투입해 전 세계 무역흑자를 끌어모으는 것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가 가지고 있는 막대한 양의 외환보유고는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을 전 세계에 흩뿌렸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따라서 중국의 무역흑자는 중국에 대규모의 생산과잉이나 공급과잉이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p.31

2013년 이전, 중국에서 금융권의 위기가 발생할 확률은 무려 60퍼센트에 달한다. 그러나 중국 금융권의 경영진은 이런 생각을 절대 인정하지 않고 있다. ---p.48

일반적인 화폐주의 해석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은 시장 내 화폐 공급량을 줄어들게 만든다. 하지만 시장에는 ‘캐리 트레이더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화폐 공급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앙은행이 간만에 꺼내든 금리 인상 카드가 오히려 장기 금리를 떨어뜨리는 현상을 야기한 것이다. ---p.61

12월 3일 런던의 금 콜금리에 따르면, 1년 만기 금 콜금리가 같은 1년 만기 리보 금리인 0.789퍼센트보다 낮았던 것을 제외하면 1년 미만의 금 콜금리는 모두 같은 만기의 리보 금리보다 80~150bp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다시 말하면 미국의 골드만삭스와 중국의 이코노미스트가 금의 아름다운 미래를 역설하고 있을 때, 누군가는 필사적으로 대량의 금을 장기로 대출하여 전 세계 시장에다 팔아치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금을 내다 팔았을까? ---p.99

향후 이머징 국가에 대공황이 찾아오면 달러 캐리 트레이더는 주저 없이 이머징 국가를 떠날 것이다. 그리고 브릭스 국가들에게는 화폐긴축, 긴축재정, 통화가치 절하라는 방법만 남는다. 따라서 이머징 국가에 의존해 전 세계 경제를 부양하려는 것은 세계 경제를 인위적으로 대공황의 문턱에 세우는 것과 다름없다. ---p.133

문제는 그럼에도 중국의 태양광 전지 생산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것이다. 왜 문제냐 하면 중국은 세계 최대의 태양전지 생산국가인 반면 자체적으로 다결정 실리콘을 생산하는 기술이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 고가의 해외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으며, 중국 태양전지 업체가 높은 원가 비용을 부담한 뒤에 남는 건 약간의 가공비뿐이다. ---p.171

중국 제조업은 현재 매우 곤란한 상황이다. … 중국 내에서는 이미 구조조정 붐이 일고 있다. 기업 구조조정에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며, 중국 정부와 지방정부가 중소기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시급한 대책 마련이야말로 2012년 중소기업의 줄도산 위기를 막을 수 있을 유일한 방법이다. ---p.197

중국의 시장구조는 노동생산성과 미국의 장기채권 수익률, 각종 노령화 문제와 외국 자본의 주머니 사정 등 요소에 좌지우지된다. 게다가 이러한 요소들은 일정한 방향성을 가지고 동조화되어 있어 한 요소에 변화가 발생하면 나머지 요소인 선물시장, 주식시장, 외환시장, 채권시장에 나란히 영향을 미친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이를 잘 판단해야 한다. ---p.313

세계는 다시 ‘농산품이 화폐가 되는 시대’로 역행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거래에 쓰이는 화폐는 근대 이전 농업사회의 화폐가 아니라, 글로벌 시대의 가장 강력한 지배력을 가진 ‘생존형 농업화폐’로 바뀌게 될 것이다. 미국은 전 세계 농산품 거래를 자신들의 손아귀에서 주무르게 될 것이다. ---p.349

보통 인플레이션 초기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구조적 문제로 물가가 상승하지만, 중반기부터는 정책의 문제로 책임이 전가된다. 리이닝의 말대로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상향조정하는 것은 중국이 이미 인플레이션 말기에 접어들었음을 말해주는 것이며, 아시다시피 인플레이션 말기에는 결국 사회 불안 요소가 폭발하게 된다. ---p.351

최근 중국은 앞서 말한 일반적 인플레이션에서 경기침체로 넘어가는 과정을 다시 한 번 겪는 중이다. 이는 1997년 아세안 국가 경제위기 때와 마찬가지로 통화증가와 부동산의 버블 발생 이후 일반적 인플레이션이 경기침체를, 경기침체가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낳는 구조적 추세에 진입하는 것이다.
---p.35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김석환
  •  사업자 종목 : 서적, 잡지 및 신문 도매업
  •  업체명 : 예스이십사 주식회사 청주NC점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5 일신빌딩5층, 6층
  •  사업자 등록번호 : 264-85-01099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2-1566-4295
  •  고객 상담 이메일 : G_yes24off08@yes24.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2,500원 (도서산간 : 3,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6,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