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법정대학 볍률학과를 졸업,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한서대학교 성서연구반을 수료하였다. 경찰청 특수부, 서울 지방경찰청 수사과, 파주 경찰서 수사과, 강서 경찰서 수사과, 춘추 합동법률사무소 전 연구위원, 한빛방송 자문위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 월간 한올문학 발행인/편집인이다. 월간 〈한맥문학〉에 시부문 신인상, 월간 〈문학공간〉에 수필부문 신인상에 당선되었으며 사단법인 한국 문인협회 시분과 회원,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한맥문학가 협회 회원, 한맥 문학동인 회원, 한국 공간협회 시 분과 회원, 경희대학교 문인협회 회원, 사단법인 한국 시인협회 회원,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 「권익옹호위 의장」, 한국 기독시인 협회 이사,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시흥시 지부2대 전 지부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며, 사단법인 기독교 세진 회 ‘새 생활 안내’ 칼럼·시를 고정으로 집필하였다. 제10회 세계 계관 시인 대상, 제12회 한국 공간 시인 협회상 시 부문 수상, 제9회 한국 크리스천 문학상 시, 수필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시집 『작은 소망이 한줄기 빛으로』『그리움이 담긴 노래』『고향의 바람』『서풍이 부는 날은』『천사의 좁은 길목』, 비소설 『서양사의 에피소드』『잣은 높은 산봉우리에 있고 꿀은 벌통 속에 있다』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