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글쓰기는 정확하고 쉽게 의미가 전달될 수 있도록 써야 한다. 과학책은 명료하게 쓰는 것이 핵심이 다. 《과학자의 글쓰기》는 과학 글쓰기 훈련을 위한 좋은 참고도서가 될 것이다.
- 박문호 (박자세(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 이사장)
과학자들이 글쓰기를 통해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다는 주장에 공감한다. 앞으로 과학자나 과학 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책을 쓰는 데 하나의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과학자라면 누구 나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이다.
- 정용환 (따뜻한 과학마을 ‘벽돌한장’ 회장)
저자는 IT/과학 전문 기자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과학 글쓰기에 대한 혜안을 가지고 많은 고민을 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오랜 문제의식과 글쓰기 핵심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과학자나 과학을 공부하는 사람 들의 글쓰기에 최고의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이다.
- 문경수 (과학탐험가)
과학이 변방에서 중심으로 자리를 이동하고, 일반인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과 학 공부의 기반이 되는 도서들은 대부분 번역서이다. 국내 과학 저술가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이런 맥 락에서 연구 현장에 밝은 저자의 이 책은 과학자들에게 바로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이 책을 통해 과학 자들이 글쓰기의 기본을 닦고, 우리 사회가 진정한 과학강국이 되기를 희망한다.
- 이석봉 (대덕넷 대표이사)
과학자들도 올바른 훈련만 받으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이 책은 과학자 또는 과학을 공부하는 사람들 에게 올바른 훈련으로 들어서게 하는 입문서로서, ‘기술’이 아닌 메시지를 전달할 ‘생각’의 중요성을 강조 한다. 글쓰기의 본질을 잊지 않게 해주고, 포기하지 않는 동기를 부여하고, 그래서 결국 쓰게 만드는 안내자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