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나 펀드에서 3,000만 원은 거액의 돈으로 대접받을 수 있으나, 부동산에서 3,000만 원은 소액에 불과해 한정된 종목을 기웃거려야 하는 신세다. 그러나 이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탄환이 준비되어 있다면 시작하라(투자하라)는 부동산 법칙이 있다. 그 출발이 내집마련이고 그것을 이룬 다음 부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는 의미다. --- p.83

현재의 부동산 시장을 보면서 매수 타이밍을 저울질하는 사람들이 많다. 언제까지 이런 불안감 속에 곡예타기를 할 것인가? 내집마련은 투기가 아닌 미래를 만들어가는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일이다. 따라서 불황기에도 내집마련은 이루어져야 한다. 가족 구성원의 생활반경과 자금흐름 등을 고려해 볼 때 행복한 부자의 첫걸음은 바로 내집마련이다. --- p.163

분양가 상한제 대상 아파트에는 마이너스 옵션제가 의무적으로 적용되므로 무조건 싸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일반적으로 개별옵션이 필수옵션보다 비싸지만 마이너스옵션제가 의무적으로 시행되면 불필요한 품목들이 끼어 있는 필수옵션이 개별 시공보다 더 비싼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b>@ 똑똑한 투자자를 위한 행복한 부자의 부동산 부자학! </B><br/>“부자되세요~”라는 열풍으로 시작하여 명품 가방, 명품 시계, 명품 지갑, 명품도시, 명품부자에까지 '명품'이라는 단어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br/>과연 누가 명품부자일까? 수십억 원의 복권에 당첨된 사람일까? 아니면 부자 집안에서 태어나 부를 상속받은 사람일까? 아니면 해외로 견문을 넓혀 나름대로 성공을 쟁취한 사람일까? 이 책의 저자는 명품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각, 즉 넓게는 재테크를 바라보는 시각을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br/>부동산 컨설팅회사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정주영, 록펠러, 워런 버핏 등 1% 국내외 명품부자들을 예를 들어 설명하면서 부자들의 투자마인드에 초점을 두고 부동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어 그는 독자들에게 단순한 재테크나 내집마련보다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주고, 재무적인 차원에서의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를 전달하는 데 집필 목적이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한 마인드로 무장된 후에 내집마련을 하거나 투자를 한다면 누구나 명품부자가 될 수 있다고 역설한다. <br/><br/><b>@ 부동산 투자 아는 만큼 성공이 보인다! </B><br/>부동산 투자의 성공 여부는 대부분 운에 따른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부동산으로 돈 번 사람들의 경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투자에 관한 나름의 확고한 철학을 지니고 있으며, 실전에 임해서는 치밀한 투자전략을 세워 접근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이런 관점에서 부동산으로 성공한 부자들의 독특한 투자마인드와 돈 버는 비결을 명쾌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br/>특히 부동산에 관한 깊은 내공 못지않게 다방면에 걸친 해박한 지식들로 무장한 저자가 부동산과 연계된 다양한 재테크 기술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어려운 전문용어를 배제하고 흥미로운 비유와 구체적인 실전사례를 들어가면서 설명하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 이제 막 부동산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이나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있는 모든 이들에게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재테크 서적이 될 것이다 .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