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아버지, 이제는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어요
중고도서

아버지, 이제는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어요

정가
10,000
중고판매가
3,500 (65%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바보천사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6쪽 | 460g | 148*210*30mm
ISBN13 9788942101917
ISBN10 8942101917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정회성
성균관대학교에서 무역학을 전공한 그는 조흥은행 연수원에서 근무했고, 한국인으로는 처음 하와이 열방대학에서 상담학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온누리교회 내적치유세미나의 주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아버지 마음과 용서’라는 주제로 교회, 선교단체, 그리고 대학 등에서 100회 이상 강의를 해오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3장 가정 안에서 부모의 영향력 - 아버지를 중심으로

앞에서 정체성을 상실하게 하는 속임은 가정에서 가장 많이 얻는다고 말했다. 아이들을 잘 관찰해 보면 영적인 면에서는 아주 강하지만, 감정은 여리고 약하다. 아이들의 감정이 제일 약할 때는 아마도 엄마의 태 속에 있을 때일 것이다. 아직 아이의 이성이나 지성은 형성되지 않았기에 감정이 제일 민감한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세상의 누구도 세 살 이전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만약에 세 살 이전의 일을 성인이 되어 기억한다면 감정이 가정 예민하고 연약한 시기에 받은 충격을 견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충격의 기억을 가려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동물과 달리 태어나서 적절한 필요와 공급이 채워지지 않으면 곧 죽을 수밖에 없는 아주 나약한 존재로 태어난다. 그래서 세상의 어떠한 피조물보다도 환경이나 자신을 돌보아 주는 사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그러므로 태 속에서부터 자신을 돌보아 주는 사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그러므로 태 속에서부터 자신을 돌보아주는 사람이 사랑을 다하여 아이에게 안정감과 기쁨을 준다면 이것은 아이가 자라는 데 좋은 토양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또한 많은 심리학자들은 특별히 다섯 살 이전의 삶의 경험이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인생 전반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이때 상실되었거나 충격적인 아픔이 있었을 경우 그 증상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하는 사춘기나 성인의 시기에 회복하려고 한다면 몇 배 또는 몇십 배의 힘이 든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론적으로는 언제 아이가 가장 극심한 불안을 경험하며 최초로 거절감을 맛보게 될까? 그것은 아마도 엄마 태 속에서 아닌가 싶다. 치유 사역을 하다 보면 머리 속으로는 인식하지 못하지만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상처가 바로 엄마의 뱃속에서 받은 거절감이다. 왜냐하면 아이에게 있어 가장 감정이 약할 때가 바로 그때이기 때문이다.
--- p.108-109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